AI 핵심 요약
beta- 알리바바가 지난달 설립한 토큰 허브가 개발한 AI 동영상 생성 모델 해피호스가 시장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 해피호스는 최근 바이트댄스의 씨댄스 2.0, 콰이쇼우의 클링 AI 등을 제치고 글로벌 순위 최상위권으로 올라섰다.
- AI 비디오 모델 경쟁은 이제 저비용 고효율 구현 능력과 저작권 데이터 확보 역량으로 판가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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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4월 13일 오전 08시2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AI 번역에 기반해 생산된 콘텐츠로 중국 유력 경제매체 이차이 글로벌(YICAI GLOBAL)의 4월 10일자 기사를 인용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인터넷 거대 기업 알리바바 그룹(9988.HK)이 인공지능(AI) 전략에 집중하기 위해 지난달 설립한 비즈니스 그룹 '알리바바 토큰 허브(Alibaba Token Hub, ATH)'가 개발한 AI 동영상 생성 모델 '해피호스(HappyHorse)'가 시장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토큰 허브는 현재 해피호스 1.0이 내부 테스트 단계에 있지만, 가까운 시일 내에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I 시대를 위한 새로운 대화형 패러다임 탐색 계획을 시작했으며, 비디오 생성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향후 더 많은 제품이 출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오픈AI(OpenAI)가 오는 4월 26일 자사의 소라(Sora) 웹 및 앱 서비스를 중단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다수의 중국 AI 비디오 모델들이 글로벌 순위 최상위권으로 치고 올라왔다.
아티피셜 어낼리시스(Artificial Analysis)의 비디오 아레나 순위표에서 해피호스는 최근 바이트댄스의 씨댄스 2.0(Seedance 2.0), 콰이쇼우의 클링 AI(Kling AI), 구글의 베오 3 패스트(Veo 3 Fast)의 엘로(Elo) 점수를 넘어섰다.

상하이 이징 캐피탈의 셰쓰위안 전무는 선도적인 AI 비디오 생성기들의 핵심 역량이 점점 더 평준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제 경쟁은 컴퓨팅 파워, 데이터, 그리고 지속적인 반복 개선 능력을 포함한 자본 및 자원 투자로 이동했다"면서 "방대한 비디오 데이터와 컴퓨팅 파워 우위를 가진 틱톡 모회사 바이트댄스와 주요 경쟁사인 콰이쇼우 등 플랫폼 운영자들이 여전히 상대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해피호스는 텍스트 프롬프트를 기반으로 시청각이 동기화된 비디오를 생성한다. 항저우에 본사를 둔 알리바바의 기존 AI 비디오 분야 기술력은 주로 '완(Wan)' 모델 제품군에 집중되어 있었다. 현재 AI 비디오 모델 분야의 경쟁은 '누가 1분짜리 비디오를 생성할 수 있는가'에서 '누가 가장 낮은 비용과 높은 효율로, 가장 현실에 가깝게 구현할 수 있는가'로 옮겨간 상태다.
셰 전무는 저작권 데이터가 선두 플랫폼 기업과 스타트업을 가르는 주요 장벽으로 남아있다고 평했다. 최고 수준의 플랫폼들은 더 풍부한 콘텐츠 생태계와 대규모 과거 데이터 풀을 보유하고 있어 데이터 규정 준수 및 활용성에 유리하다. 반면 스타트업들은 고품질 비디오 데이터를 확보하는 동시에 저작권 위험까지 피해야 하므로 훨씬 더 어려운 과제에 직면해 있다는 설명이다.
주목해야 할 다음 단계는 사용자가 비디오 생성 중에 실시간으로 수정하고 즉각적인 조정을 할 수 있는 '실시간 대화형 비디오 기능'이라고 그는 강조했다. 이로 인해 비디오 제작은 오프라인 렌더링에서 실시간 제작 및 편집으로 발전할 것이며, 상호작용은 인간의 자연스러운 표현 방식에 훨씬 더 가까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소라의 서비스 중단 발표 이후 구글의 제미나이 3(Gemini 3)는 업데이트 주기가 느려진 반면, 바이트댄스의 AI 창작 플랫폼 드리미나(Dreamina)는 씨댄스 2.0을 출시해 한때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모델 성능 향상과 소라의 퇴장을 기점으로 드리미나는 AI 비디오 시장에서 더 강력한 가격 결정력을 확보하려 하고 있으며, 반대로 구글과 콰이쇼우는 가격 인하에 나서는 추세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