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현장에서] 현대차 주총장에서도 등장한 '깐부회동'의 의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10월30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 회장과 강남 깐부치킨에서 치맥 회동했다.
  • 깐부치킨은 총수 세트와 AI 깐부 흥행으로 연 매출 40억원 증가했다.
  • 현대차는 주총과 사업보고서에서 깐부회동을 AI 협력 전환점으로 강조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현대차,사업보고서와 주총 통해 '깐부회동' 거듭 강조
'깐부회동'은 현대차 중요한 변화에 의미있는 '전환점'
전통 제조업 넘어 모빌리티 기술 기업 전환 상징 의미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지난해 10월 30일 저녁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이 강남의 한 깐부치킨 매장에서 치맥을 한 비공식 회동, 이른바 '깐부 회동' 이후 이 강남 매장은 '치맥 성지'로 떠올랐다. 실제 깐부치킨 운영사 '깐부'는 회동 이후 '총수 세트', 'AI 깐부' 흥행 효과로 연 매출이 40억원 이상 늘었다고 한다. IB업계에서는 이번 이벤트가 깐부치킨 브랜드 가치와 향후 기업 가치를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해석까지 내놨다.

글로벌 대표기업 CEO들의 깐부회동은 큰 화제를 모으며 소비시장으로까지 영향을 줬다. 호텔과 정장·의전 대신 치킨집과 소탈한 복장·치맥은 격식을 파괴한 '개방형 리더십' 이미지를 대중 속에 강하게 각인시켰다.

산업부 김연순 차장 y2kid@newspim.com

'깐부회동' 5개월이 지난 지금 '치킨집 회동'은 최고경영자 간 '신뢰'의 상징이 됐다. 이 회동을 통해 AI·반도체·자동차를 잇는 협력 구도가 상징적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깐부회동'은 정기주총장에서도 등장했다.

지난달 26일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대표이사는 현대차 정기주총에서 "깐부 회동은 세계가 현대자동차를 바라보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꿔놓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수조 달러 기업가치를 가진 글로벌 기업 대표들의 서울 한 식당에서의 만남은 단순한 상징을 넘어, 엔비디아가 한국과 한국 기업에 26만개 GPU 공급 계획을 약속하고 피지컬 AI 기술협력 의지를 밝히는 등 실질적 협력으로 이어졌고, 이는 현대차가 글로벌 AI 혁신의 중심에 서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깐부회동'은 주총에 앞서 현대차 사업보고서에서도 의미있게 다뤄졌다. 현대차는 사업보고서에서 이례적으로 '깐부회동'을 언급하며 최근 1년 사이 세계가 현대자동차를 바라보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꿔놓은 첫 번째 사건으로 아틀라스의 공개도 아닌 '깐부 회동'을 꼽았다.

정 회장과 젠슨 황 CEO는 작년에 이어 올해 초에도 잇달아 만나며 협업 강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해왔다. '깐부회동'이 현대차의 중요한 변화에 의미있는 '전환점'이 됐다는 얘기다.

깐부회동이 대중에게 글로벌 대표 CEO의 '격식 파괴'를 각인시켰다면 현대차에는 '전통 제조업 탈피'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갖는다.

현대차는 올해 사업 핵심 전략 중 하나로 '자동차 회사를 넘어 기술 기업으로의 전환 가속화'를 제시했다. 전통 자동차 제조업을 넘어 인공지능(AI)·로봇·소프트웨어 기반 모빌리티 그룹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겠다는 선언이다. 현대차가 사업보고서와 주총을 통해 수차례 '깐부회동'을 강조한 건 변화와 혁신을 의미하는 대표적인 상징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깐부치킨에서 새 메뉴로 등장한 'AI 깐부'는 AI·반도체·모빌리티 3각 동맹 변혁의 중심에 서 있다.

 

y2k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얌체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9일 2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비양심 체납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톨게이트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고 총 180여 명 인력과 차량 40대를 동원해 동시에 진행된다. 톨게이트 합동단속 [사진=서울시] 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한다.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38대, 경찰 순찰차 1대, 견인차 1대 등이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속도·신호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20회 이상 미납 등 상습적 체납 차량 등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2026년 4월 말 기준 약 316만 대며, 이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16만 대(5.1%), 체납액은 391억 원으로 확인됐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초과 기준 약 4300여 대고, 체납액은 34억 원에 이른다. 과속·신호 위반 등으로 발생한 서울경찰청 교통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1925억 원(2025년 12월말 기준)에 달하고,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미수납액은 291억 원에 이른다.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10배의 부가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 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이 적발될 경우 시민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선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제71조에 따라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한다.  이번 단속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교통 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와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통행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라며 "과태료와 통행료를 제때 납부하는 것이 도로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기본이라는 인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성실하게 세금납부를 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6-09 06:00
사진
카카오 노조, 10일 부분 파업 예고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정부가 카카오 노동조합의 파업 예고에 대한 대비에 나섰다. 카카오 노조의 파업으로 카카오톡과 카카오맵 등 카카오 서비스가 멈춰 불편을 주는 것을 방지하겠다는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8일 오후 세종청사에서 카카오 노조의 파업 예고에 대비한 카카오 측과의 점검 회의를 개최해 서비스 연속성 및 안정성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지난달 20일 판교역 광장에서 투쟁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성과급제 개선을 촉구했다. [사진= 정승원 기자] 앞서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는 오는 10일 부분 파업과 함께 판교역 집회를 예고한 바 있다. 회의에는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 보호 네트워크정책실장과 카카오 서영훈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카카오톡, 카카오맵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대응 방안과 비상 대응체계 등을 논의했다. 양측은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모니터링)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공유와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은 "국민 다수가 이용하는 디지털 이음터(플랫폼) 서비스의 안정성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비스 연속성과 안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서비스 장애 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origin@newspim.com 2026-06-09 08: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