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이란 "미군 오기만 기다린다" 반격 전운…트럼프는 '오락가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미국이 29일 중동에 병력 3500명을 추가 배치했다.
  • 이란 의회 의장은 미군 오면 불비를 퍼붓겠다고 경고했다.
  • 트럼프 대통령은 지상군 투입 여부 모호하게 밝히며 예산 요청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미 3500명 추가 파병에 이란 "불 비 퍼부을 것" 강력 경고
미 당국 지상전 준비설 속 트럼프 확전·종전 엇갈린 메시지
[AI 일러스트=권지언 기자]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이 중동에 대규모 병력을 추가 배치하며 지상전 발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이란이 "미군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며 결사항전의 의지를 천명했다.

이란 의회 의장인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는 29일(현지시각) 국영 매체를 통해 "미국 병사들이 이란 영토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불 비를 퍼부을 것"이라며 "이란군은 미군을 기다리고 있다"고 경고했다.

BBC 등에 따르면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강습함 USS 트리폴리호가 이끄는 해군 및 해병대 병력 3500명이 중동에 추가로 도착했다고 밝혔다.

이번 병력 증강은 워싱턴포스트(WP)가 미 국방부가 수주 간 지속될 지상작전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보도한 직후 이뤄졌다. 다만 미 당국은 실제 지상군 투입 여부에 대해선 공식 확인을 피하고 있다.

악시오스(Axios) 역시 국방부가 이란에 '최종 일격(final blow)'을 가할 군사 옵션을 마련 중이며, 여기에는 폭격뿐 만 아니라 제한적 지상군 투입 가능성도 포함된다고 전했다.

미국은 이미 폭격기와 전투기, 항공모함, 미사일 요격체계 등 주요 전력을 중동에 전개한 상태다.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은 "적은 겉으로 협상 신호를 보내면서도 뒤로는 비밀리에 지상 공격을 계획하고 있다"며 미국의 이중적 태도를 맹비난했다.

◆ 트럼프의 오락가락 메시지

전운이 짙어지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쟁 종료와 확전을 오가는 모순된 메시지를 내놓으며 혼란을 가중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전쟁이 거의 끝나간다고 언급하면서도, 이란 에너지 시설 등에 대한 추가 타격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군사 작전을 이어가기 위해 의회에 2,000억 달러(약 270조 원) 규모의 긴급 예산 승인을 요청할 준비를 하는 등 무력행사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다.

지상군 투입 문제에 대해서도 모호한 태도를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상군을 보내지 않겠다"고 선을 그으면서도 "만약 보낸다 해도 절대 언론에 말하지 않을 것"이라며 여지를 남겼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역시 "지상군 없이도 전쟁 목표 달성이 가능하다"면서도 여러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며 묘한 여운을 남겼다.

◆ '협상 중' 주장하는 美…이란 "대화도 협상도 아니다" 부인

미국과 이란 간 평화 협상 여부를 두고도 양측의 입장은 엇갈린다.

이란은 공식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는 주장을 부인하고 있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교장관은 중재자를 통한 메시지 교환은 있었지만 이는 "대화도 협상도 아니며 그와 비슷한 어떤 것도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이 진행 중이며 "매우 잘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란이 "협상 사실을 인정하면 자국민에게 살해당할 수 있어 두려워한다"고도 말했다.

미국 측은 파키스탄을 중재자로 삼아 이란에 15개 항목 종전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안에는 핵 프로그램 포기 요구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 인정과 전쟁 피해 배상, 중동 내 미군 기지 철수 등을 역으로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wonji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사진
이정후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절진 더비' 마지막 날 빅리그 데뷔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기록했다. 김혜성도 중요한 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LA다저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5-2로 이겼다. 다저스는 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를 꺾고 4연전 시리즈에서 2연패 후 2연승을 거두고 균형을 맞췄다. 26승 18패로 샌디에이고(25승 18패)를 제치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탈환했다.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정후가 15일(한국시간) MLB 다저스와 원정 경기 5회초 인사이드 파크 홈런을 기록하고 포효하고 있다. 2026.5.15. psoq1337@newspim.com 다저스는 1회말 선두 타자로 나온 스미스가 랜던 룹의 4구째 싱커를 밀어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스미스의 생애 첫 리드오프 홈런. 2회말 김혜성은 1사 2, 3루에서 첫 타석을 맞은 그는 룹의 초구 싱커를 노려 중전 적시타를 찍었다. 3루 주자 맥스 먼시가 홈을 밟으며 2-0이 됐다. 김혜성의 시즌 타점은 1개 늘었고, 타율도 0.268에서 0.274로 올라갔다. 두 번째 타석인 4회말 2사 2루 상황에서는 높은 패스트볼에 헛스윙 삼진을 당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샌프란시스코 리드오프 이정후는 1회 첫 타석에서는 2루 땅볼로 김혜성에게 잡혔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지만 후속 타선이 이어가지 못했다.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혜성이 15일(한국시간) MLB 샌프란시스코와 홈 경기 2회말 적시타를 때리고 있다. 2026.5.15. psoq1337@newspim.com 팀이 0-2로 뒤진 5회초 2사 1루에서 이정후는 볼카운트 0-2에서 에밋 시핸의 94.8마일 포심을 밀어쳐 좌익선 쪽으로 날카로운 타구를 보냈다. 타구는 펜스를 맞고 굴절됐고, 좌익수 에르난데스가 처리 과정에서 공을 뒤로 흘렸다. 1루 주자가 먼저 홈을 밟는 동안 이정후는 2루, 3루를 거쳐 멈추지 않고 홈까지 질주했다. 헤드퍼스트 슬라이딩후 포효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자 시즌 3호 홈런이었다. 스코어는 단숨에 2-2. 다저스는 6회말 2사 2, 3루에서 김혜성 타석에서 대타 알렉스 콜이 투입됐다. 콜은 우전 적시타로 주자 두 명을 모두 불러들이며 4-2를 만들었다. 이어 미겔 로하스의 적시타까지 더해 점수는 5-2로 벌어졌다. 이정후는 8회초 무사 1루에서 알렉스 베시아와 9구 승부를 펼쳤지만 중견수 뜬공으로 잡혀 이날 3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타율은 0.267로 소폭 올랐다. psoq1337@newspim.com 2026-05-15 14:2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