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5월 6일 롯데콘서트홀을 시작으로 전국 6개 홀에서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 슈베르트 소나타와 스크랴빈 소나타 2·3·4번을 연주하며 프로그램부터 일정까지 직접 기획했다.
- 임윤찬은 시대의 전환점에 선 두 작곡가의 음악이 자신을 비추는 거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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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오는 5월 2년 만의 리사이틀 무대를 갖는다. 5월 6일 롯데콘서트홀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통영, 서울, 인천 등 전국 5개 도시 6개 클래식 전용홀에서 슈베르트와 스크랴빈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투어는 프로그램 선정부터 공연장, 투어 일정까지 임윤찬이 직접 기획했다. 그는 "시간의 흐름을 견디며 오래 기억에 남을 작업을 하고 싶었다"며 "오랜 시간 사랑해 왔고 동시에 외면하고 싶지 않았던 슈베르트와 스크랴빈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무대에서는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제17번 '가슈타이너'와 스크랴빈 소나타 2·3·4번을 연주한다. 슈베르트는 그의 국내 리사이틀 투어에서 처음 선보이는 작곡가다. 스크랴빈 소나타 2번은 2022년 반 클라이번 콩쿠르 2라운드에서 연주해 세계적 반향을 일으킨 곡으로, 4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른다.
두 작곡가는 모두 한 시대의 끝과 다음 시대의 문턱에 선 인물들이다. 임윤찬은 "짧은 생애, 고독과 위기 속에서도 끝까지 자신이 믿는 음악을 밀고 나간 두 작곡가의 행보가 지금의 나를 비추는 거울"이라고 말했다.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