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산업·복지 전 분야 AI 전환 가속
[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진천군이 정부의 'AI 3대 강국 도약' 기조에 발맞춰 지역 산업과 행정 전반을 혁신하기 위한 'AI 대전환 종합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돌입했다.
군은 정부가 2026년 예산을 'AI 시대의 첫 예산'으로 규정하고 10조1000억 원 규모로 늘린 가운데, 중앙부처와 충북도의 관련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 체계를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지난 2월 제정된 '진천군 인공지능 기반 행정구현 조례'를 근거로 제도적 추진 기반도 확보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가장 앞선 AI, 가장 진천다운 혁신'을 비전으로 ▲AI 미래 인재 양성(사람) ▲AI 전환 선도(산업) ▲AI 체감 도시 구현(공간) 등 3대 핵심 목표를 세우고, 이를 뒷받침할 8대 전략과 23개 세부사업을 확정했다.
군은 신규 6건, 계속 17건 등 총 23개 사업에 367억 원을 투입해 AI 기반 지역혁신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이은천 군 미래전략실장은 "이번 종합계획은 중부권 AI 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체계적 청사진"이라며 "정부와 충북도의 정책에 적극 부응해 군민이 체감하는 지능형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