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은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사내 여성 임직원들의 소통과 협업 역량 강화를 위한 '사내 여성 인력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마스턴투자운용은 2023년부터 세계 여성의 날 행사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여성 전문인력이 희소한 부동산 개발, 투자, 운용업 환경을 고려해 여성 임직원들이 상호 교류하며 업무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지난 6일 서울 서초구 소재 본사 21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다양한 부서의 여성 임직원들이 자리했다. 박형석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도 참석해 행사에 참여한 여성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활동은 참석자 간 벽을 허무는 자기소개 시간을 시작으로, 실무에서 겪은 업무 노하우와 협업 경험을 자유롭게 나누는 순서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각자의 직무에서 쌓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업무 수행 방식과 조직 내 소통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번 교류 활동은 단순히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여성 임직원들의 소속감을 고취하고 실질적인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티타임과 토론을 통해 임직원 간의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설명이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선진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 관점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여성의 날 행사를 지속해 오고 있다. 2023년에는 부동산 개발 1세대 여성 리더를 본사로 초청해 여성 임직원들과 대화를 나누는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2024년에는 세계 여성의 날 관련 사내 퀴즈 이벤트를 진행했다.
2025년에는 마스턴투자운용 본사 대회의실에서 'Women's Leadership Roundtable: Pioneering the Future(여성 리더십 라운드테이블: 미래를 개척하다)'를 개최해 여성 임직원들의 리더십 역량 강화와 동기부여를 도모하며 여성 리더십의 도전과 기회를 조명한 바 있다.
박형석 대표이사는 "다양성과 포용성은 선언이 아닌 일상의 문화로 자리 잡아야 하며 오늘 이 자리가 그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 임직원들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DEI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으로서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세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열악한 작업장에서 숨진 미국 여성 노동자들을 기리고, 근로 여건 개선과 참정권 등을 요구하며 궐기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1977년 국제연합(UN)이 3월 8일을 특정해 '세계 여성의 날'로 공식 지정하기도 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