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코스피200 야간선물 '상한가' 마감에 증시 '반등' 기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욕증시 기술주 중심 상승
지정학 긴장 완화 기대 속 투자심리 일부 회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전날 코스피와 코스닥이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밤사이 코스피200 야간선물이 상한가로 마감하며 국내 증시의 반등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글로벌 증시가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하고 투자심리가 일부 회복된 점도 국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다.

5일 국내 파생시장에 따르면 코스피200 야간선물(F 2603)은 전일 대비 60.90포인트(+8.00%) 급등한 822.30에 상한가로 마감했다. 전날 국내 증시가 급락하며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됐지만, 야간선물이 강하게 반등하면서 개장 초반 지수의 갭상승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밤사이 뉴욕증시도 상승 흐름을 보였다. 다우지수는 0.49%, S&P500은 0.78%, 나스닥은 1.29% 상승 마감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1.9% 상승하며 반도체 업종 전반의 투자심리 개선 기대를 키웠다.

증권업계는 중동 정세와 관련한 지정학적 긴장 완화 기대가 시장에 안도감을 제공한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됐지만, 충돌이 확전으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다는 기대가 반영되며 위험자산 선호가 일부 회복됐다는 분석이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사태 장기화 우려속 4일 오후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698.37 포인트(12.06%) 하락하며 5093.54로, 코스닥은 159.26 포인트(14.00%) 하락한 978.44로 거래를 마감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8.40원 상승한 1474.70원에 주간거래를 마감했다. 2026.03.04 yym58@newspim.com

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 다음날 이란 정보당국이 제3국을 통해 미 중앙정보국(CIA)에 분쟁 종식을 위한 협상을 제안했다는 보도가 전해지자, 미국과 이란 간 분쟁이 예상보다 일찍 종료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위험선호 심리 일부 회복하는 흐름"이라며 "실제로, 자산시장에서도 국제유가(WTI 75달러)가 폭등세가 진정된 가운데 VIX(21.1포인트, -10.3%) 하락, 비트코인 7만달러선 회복, 반도체를 필두로 한 기술주 강세(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1.9%) 등에 서 알 수 있듯이,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가능성이 위험 자산에 대한 선호심리를 강화시키는 기제로 작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경제지표가 견조한 흐름을 보인 점도 투자심리를 지지했다. 최근 발표된 서비스업 지표와 고용 관련 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경기 둔화 우려가 일부 완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에 따라 반도체와 빅테크 등 성장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확대되며 뉴욕증시 상승을 이끌었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전날 국내 증시 급락의 배경을 단순한 펀더멘털 악화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일부 리서치센터는 레버리지 축소와 유동성 경색 등 수급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가격 변동성이 과도하게 확대됐다고 진단했다.

노동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날)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가 오전 9시 5분, 코스닥이 오전 10시 31분에 발동됐다. 변동성이 임계치를 넘어서며 코스닥 서킷브레이커(오전 11시 16분), 코스피 서킷브레이커(오전 11시 19분)가 연쇄적으로 발동됐다"며 "4일 주식시장은 펀더멘털 해석으로 설명하기보다 장 초반 레버리지 조정과 유동성 경색이 가격을 끌고 간 날로 정의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야간선물 상승이 단기적인 되돌림 성격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는 평가다. 실제로 시장에서는 선물 포지션 정리와 숏커버 성격의 매수세가 일부 반영됐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향후 시장 방향을 좌우할 변수로는 국제유가와 환율 흐름이 꼽힌다. 중동 정세가 다시 긴장 국면으로 돌아설 경우 유가 상승과 함께 금융시장 변동성이 재차 확대될 수 있기 때문이다. 원·달러 환율 역시 위험회피 심리의 바로미터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윤정 LS증권 연구원은 "WTI는 75.7달러(+1.5%)를 기록, 미군의 호르무즈 해협 유조선 호송 지원 발표, 이란의 CIA 물밑협상 접촉 보도 등으로 전쟁 장기화 우려가 완화되며 유가 급등세가 다소 진정되고 있다"며 "공포심리가 완화되며 펀더멘털 신뢰 기반 빅테크 중심으로 반등이 뚜렷히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영상 공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주최·주관하는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마이 케이팝 스타(MY KPOP STAR)'의 예선 진출자 10팀의 영상이 24일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국내 참가자는 개똥(류진), 마틴(MARTI:N), 박희주, 차밍(Mingi Cha), 김승주(캐치)이며, 해외 참가자는 제이엑스알(JXR, 태국), 앨리스(Alice, 러시아), 하린(Harin, 독일), 젤리캣(JELLYCAT, 미얀마), 케이시야 탄(Keisya Tan, 인도네시아) 등이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모습 2026.06.23 taeyi427@newspim.com 이번 예선에서는 다양한 국적을 가진 지원자들의 개성 있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우선 국내 참가자인 개똥(류진)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마로니에의 '칵테일 사랑'을 가창했으며, 마틴(MARTI:N)은 숀의 '웨이 백 홈(Way Back Home)'을 선보였다. 박희주는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와 베이비몬스터의 '위 고업(WE GO UP)'을 통해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차밍은 지코의 '터프쿠키(Tough Cookie)'를, 김승주(캐치)는 캔트비블루(Can't be blue)의 '첫 눈에 널 사랑할 수는 없었을까'와 롱샷(LNGSHOT)의 '문워킨(moonwalkin')'을 부르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해외 참가자들의 활약도 돋보인다. 제이엑스알(JXR)은 언차일드의 '언차일드(UNCHILD)'를 파워풀한 댄스와 함께 선보이며 탄탄한 가창력을 증명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모습 2026.06.23 taeyi427@newspim.com 앨리스는 베이비몬스터의 '드림(Dream)'을, 하린은 제니의 '라이크 제니(like JENNIE)'를, 젤리캣은 블랙핑크의 '핑크 베놈(Pink Venom)'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케이시야 탄 역시 전소미의 '덤덤(DUMB DUMB)'으로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참가자들도 눈에 띈다. 개똥(류진)은 JTBC '싱어게인2' 27호 가수 출연, Mnet '포커스' 출연, TBS '박스가왕 왕중왕전' 최종 우승 등 화려한 방송 이력을 가진 지원자다. 박희주 역시 영종청소년가요제(장려상), 광주시민가요제(대상), 용인명품가요제(장려상), 전국호수예술제(우수상) 등 여러 가요제를 휩쓴 인재다. 차밍(Mingi Cha) 또한 대구 끼페스티벌에서 12팀 중 3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모습 2026.06.23 taeyi427@newspim.com 이번 대회는 온라인 예선을 시작으로 온라인 라이브 본선, 오프라인 결선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우승자 1명에게는 1억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국내 참가자 중 2~10위에게는 각 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해외 참가자에게는 결선 진출 시 왕복 항공권과 숙박비 등 체류 비용 전액을 지원하는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글로벌 쇼케이스 및 공연 참여 기회, 언론 홍보와 인터뷰, 국내 엔터테인먼트사의 현장 캐스팅 등 다채로운 특전이 마련됐다. 아울러 전문 보컬·댄스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K팝 안무를 활용한 숏폼 콘텐츠 제작 지원 등 참가자들의 성장을 도울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영상은 4주에 걸쳐 매일 10팀씩 순차적으로 업로드된다. 진출자들은 앞으로 2주간 영상의 '조회수'와 '좋아요' 수를 기반으로 한 평가를 받게 되며, 이를 통해 본선 진출 여부가 판가름 난다. taeyi427@newspim.com 2026-06-24 11:00
사진
심우정 前검찰총장, 종합특검 첫 출석 [과천=뉴스핌] 김영은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계엄 합동수사본부(합수부)에 검사 파견을 검토했다는 의혹을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24일 2차 종합특별검사팀(종합특검)에 출석했다. 심 전 총장이 종합특검 조사를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심 전 총장은 이날 오전 9시38분께 경기 과천시 종합특검 사무실에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그는 '계엄사령부(계엄사) 합수부에 검사 파견을 지시했느냐', '법원이 검찰의 내란 가담 정황이 있다고 판단했는데 입장이 있느냐', '계엄 당일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과 어떤 통화를 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 [과천=뉴스핌] 김영은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계엄 합동수사본부(합수부)에 검사 파견을 검토했다는 의혹을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24일 2차 종합특별검사팀(종합특검)에 출석했다. 심 전 총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취소 결정에 즉시항고를 제기하지 않은 이유 등에 대해서도 묵묵부답한 채 이동했다. 심 전 총장은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당시 박 전 장관의 지시로 계엄사 합수부에 검사 등 인력 파견을 검토한 혐의를 받는다. 박 전 장관은 계엄 선포 직후 법무부로 돌아와 간부회의를 소집해 '합수부 검사 파견 검토'를 지시했고, 이후 심 전 총장과 세 차례 통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지난 22일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하면서, 박 전 장관이 계엄 선포 직후 심 전 총장에게 전화해 인력 파견 요청을 지시했고 심 전 총장이 소관 부서에 이를 이행하도록 했다고 판단했다. 검찰청법상 검사 파견 시 장관이 총장 의견을 들어야 하는 만큼, 박 전 장관이 심 전 총장에게 협조를 구할 필요가 있었다는 취지다. 심 전 총장은 또 윤 전 대통령의 구속취소 결정 이후 즉시항고를 제기하지 않은 혐의도 받는다. 아울러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디올백 수수 의혹 사건 수사를 무마하는 데 관여했다는 혐의도 있다. 종합특검은 이날 심 전 총장을 상대로 그가 계엄 이후 검사 파견을 지시했는지 여부, 총장 시절 직권을 남용했는지 여부 등을 구체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과천=뉴스핌] 류기찬 기자 = 내란 가담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24일 오전 경기 과천시 2차 종합특검 사무실에 피의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26.06.24 ryuchan0925@newspim.com yek105@newspim.com 2026-06-24 09: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