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EPL] '황희찬 교체 명단 복귀' 최하위 울버햄프턴, 갈길 바쁜 리버풀 격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9위 번리와 승점 격차 단 '3'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이 오랜 재활 끝에 교체 명단에 복귀했지만 출전 기회는 얻지 못한 가운데, 울버햄프턴이 강호 리버풀을 꺾는 이변을 연출하며 값진 2연승을 챙겼다.

울버햄프턴은 4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 2025-2026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울버햄프턴 로이터=뉴스핌] 울버햄프턴의 호드리구 고메스가 4일 열린 리버풀과의 리그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 하고 있다. 2026.03.04 wcn05002@newspim.com

이 승리로 울버햄프턴은 승점 16을 기록, 한 경기를 덜 치른 19위 번리(승점 19)와의 격차를 3으로 좁혔다. 강등권 탈출의 희망을 이어가게 된 셈이다. EPL은 최종 순위 18~20위가 다음 시즌 챔피언십(2부)으로 강등되는 만큼, 남은 8경기에서 최대한 많은 승점을 쌓는 것이 절실하다.

반면 리버풀은 3연승이 끊기며 승점 48에 머물렀다. 5위를 유지했지만, 한 경기를 덜 치른 6위 첼시(승점 45)의 추격을 허용하게 됐다.

경기 전 발표된 출전 명단에서 눈길을 끈 것은 황희찬의 이름이었다. 그는 지난달 8일 첼시와의 25라운드 경기에서 선발로 나섰다가 전반 43분 종아리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된 이후 한동안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당시 롭 에드워즈 감독은 "복귀까지 몇 주가 걸릴 것"이라고 밝혔고, 황희찬은 이후 4경기 연속 명단에서 제외됐다.

재활을 마친 황희찬은 이날 5경기 만에 교체 명단에 포함되며 복귀를 알렸다. 다만 경기 상황상 투입되지는 않아 실전 복귀는 다음 경기로 미뤄졌다.

[울버햄프턴 로이터=뉴스핌] 울버햄프턴의 롭 에드워즈 감독이 4일 열린 리버풀과의 리그 경기에서 승리한 뒤 환호하고 있다. 2026.03.04 wcn05002@newspim.com

경기 내용은 리버풀이 주도했다. 점유율과 슈팅 수에서 우위를 점하며 울버햄프턴을 압박했지만, 결정적인 한 방은 홈팀의 몫이었다. 후반 33분 톨루 아로코다레가 롱볼을 지켜낸 뒤 측면으로 연결했고, 호드리구 고메스가 빠른 돌파 후 넘어지며 시도한 슈팅이 골망을 흔들었다. 울버햄프턴의 이날 첫 유효슈팅이 선제골로 이어진 순간이었다.

리버풀도 곧바로 반격했다. 후반 38분 상대의 패스를 가로챈 무함마드 살라흐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승부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추가시간이 흐르면서 승리를 향한 절박함은 울버햄프턴 쪽이 더 강했다. 후반 추가시간 4분, 안드레가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날린 왼발 슈팅이 수비수 조 고메스의 발에 맞고 굴절되며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극적인 결승골이었다.

경기 내내 끌려다니던 울버햄프턴은 단 두 번의 결정적인 기회를 모두 득점으로 연결하며 승점 3을 챙겼다. 

wcn050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5월 1일 '노동절' 법정 공휴일 된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공무원과 택배 기사 등에게는 휴일이 아니었던 5월 1일 노동절이 법정 공휴일이 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4일 법안소위원회를 열고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공휴일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공무원도 노동자다! 5.1. 노동절 휴무 보장하라'는 현수막이 정부세종청사 앞에 걸려있다. [사진=뉴스핌 DB]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행안위 법안1소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드디어 반쪽짜리 노동절이 온전한 노동절이 됐다"며 "아직 본회의 등이 남아 있지만, 올해부터 5월 1일 노동절에 모든 일하는 사람들이 제대로 쉴 수 있게 되는 데 큰 걸음을 내디뎠다"고 전했다. 윤 의원은 "관련 법을 심사하는 행안위 법안1소위 위원장으로 그간 엄청나게 많은 문자 메시지 등을 받았다. 야당이 선뜻 법안 처리에 동의해 주지 않아 목소리를 높이는 일도 있었다"며 "쉽지 않은 과정이었기에, 개인적으로도 오늘 법안 처리가 더욱 뜻깊다. 일하는 사람이 제대로 대접받는 세상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동절은 지난 1994년에 유급휴일로 법제화됐지만 법정 공휴일은 아니어서 실제 법적으로 쉴 수 있는 것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한정됐다. 이에 대표적으로 공무원 등에게는 휴일이 아니었다. 이번 공휴일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으면 올해 5월 1일 노동절부터 법상 근로자 여부와 무관하게 모든 국민이 휴일로 보낼 수 있게 된다. kimsh@newspim.com 2026-03-24 14:11
사진
뉴스핌 4월 9일 '서울이코노믹포럼' [서울=뉴스핌] 김범주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오는 4월 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4회 서울이코노믹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이재명 정부, AI 시대 신성장 동력 빌드업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AI(인공지능), 정치 정쟁 해소, 주거복지, 지방경제 등 각 분야에서 전문가로 인정받는 여야 정치인들이 참여해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논의한다. 행사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총 5개 세션 토론과 강연으로 진행된다. 포럼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의 국가 전략과 정치·사회 구조 개혁 방향을 폭넓게 논의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AI 혁명 도래, 교육과 사회는 뭘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토론이 열린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차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토론자로 참여하며 윤동열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AI 기술 확산이 노동시장과 교육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인재 양성 전략과 사회 제도 개편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정치 정쟁에서 실용으로 대전환'을 주제로 여야 정치권 인사들이 토론에 나선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참여한다. 윤종빈 한국정치학회장이 사회자로 나선다.  해당 세션에서는 정치 양극화와 정쟁 중심 정치 구조를 넘어 경제 성장과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치 시스템의 전환 방향이 논의될 전망이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주거 복지는 저출산 극복의 필수품…여야 합의로 중장기 플랜 만든다'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참여하며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주거 안정 정책이 출산율과 인구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장기적인 주거 정책 방향과 정치권 합의 가능성이 논의될 예정이다. 네 번째 세션에서는 '지방경제 살려 한국의 잠재성장률을 키우자' 주제로 지역균형 발전과 산업 전략을 다룬다.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이 토론에 참여하며 채지민 성신여대 지리학과 교수가 사회와 주제 발표를 맡는다. 해당 세션에서는 신내생적 산업 전략과 창업 생태계 구축을 중심으로 지방경제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마지막 다섯 번째 세션에서는 '100년 만에 다시 엄습하는 파시즘'을 주제로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이 강연을 진행한다. 홍 의장은 글로벌 정치경제 질서 변화와 민주주의 위기, 극단주의 정치 확산이 경제와 사회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할 예정이다. 포럼은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뉴스핌은 포럼 참가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wideopen@newspim.com 2026-03-23 11:0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