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프로축구 광주FC가 홈 개막전에서 '두쫀쿠(두바이 쫀득쿠키)'를 앞세운 이색 이벤트로 팬 맞이에 나선다. 먹거리와 체험, 공연을 결합한 참여형 축제로 시즌의 출발을 알리겠다는 구상이다.
광주는 3월 7일 오후 4시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026시즌 홈 개막전을 치른다. 이번 개막전 콘셉트는 '2026 광주의 심장이 다시 뛴다. 다시 하나로!다. 경기 전후로 공연·체험·먹거리 프로그램을 결합해 단순 관람을 넘어 시민 참여형 축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동측 3층 광장에서는 MZ세대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두쫀쿠' 1000개를 장외 룰렛 이벤트 참가자에게 선착순 증정한다. 한정 수량인 만큼 조기 소진이 예상된다. 경기 전 롯데아울렛 광장에서는 전통 연희와 마칭밴드 공연이 펼쳐진다. 동측 광장에는 AR 스나이퍼 체험, 1대1 축구 매치업 배틀필드, 테이블 축구, 현상금을 잡아라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성공 참가자에게는 경품 응모권이 주어진다.
먹거리도 강화했다.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푸드부스를 운영하고, 대한제과협회 광주전남지회와 협업한 광주FC 빵 페스티벌을 마련했다. 지역 제빵업소 15곳이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홈 개막전 티켓은 2월 28일 멤버십 선예매를 시작으로 3월 2일부터 일반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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