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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종목 이야기] 英 자율주행 AI 스타트업 '웨이브', 1조7000억 신규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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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억 달러 유치에 이어 두 번째… "상업화 단계로 전환"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에 기반해 작성됐으며 원문은 뉴욕타임스(NYT) 25일자 기사입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영국의 자율주행 차량용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웨이브(Wayve)가 12억 달러(약 1조700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현지 시간) 밝혔다.

지난 2024년 10억 달러를 조달한 데 이어 두 번째 투자 유치에 성공한 것이다. 

영국의 자율주행 차량용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웨이브'의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차량. [사진=로이터 뉴스핌]

웨이브 측은 "특정 성과 목표가 달성될 경우 투자금은 15억 달러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했다. 이 스타트업의 기업 가치는 86억 달러(약 12조3000억원)로 평가됐다.

알렉스 켄달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이번 투자는 심층 기술 연구개발 단계에서 상업화 단계로의 전환을 의미한다"며 "우리 소프트웨어는 어떤 제조사가 만든 어떤 차량에서도 작동한다"고 말했다.

이번 투자는 벤처캐피탈 업체인 이클립스(Eclipse)와 볼더톤 캐피털(Balderton Capital)이 주도했으며 소프트뱅크와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우버, 메르세데스-벤츠, 스텔란티스 등이 참여했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컴퓨터 비전과 로보틱스를 전공한 켄달 CEO가 지난 2017년 창업한 웨이브는 다른 자율주행 경쟁사들과는 다른 길을 걷고 있다. 

테슬라가 자율주행 차량과 소프트웨어를 동시 개발하고, 구글의 모회사 소속인 웨이모(Waymo)가 독자적인 택시 서비스를 구축하는 것과 달리 웨이브는 라이선스 비용을 내면 어떤 자동차에도 탑재돼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에만 몰두하고 있다.

자동차 회사와 전문 영역을 분리 추진해 '윈-윈'하는 전략을 추구하는 것이다.  

NYT는 "웨이브는 대형 테크 기업 육성에서 미국에 뒤처져 온 유럽에서 가장 유망한 스타트업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며 "이번 투자 유치 규모는 유럽의 스타트업이 성취한 투자 중 가장 규모가 큰 것 중 하나"라고 했다.

웨이브의 소프트웨어는 카메라와 센서 및 기타 장비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해 차량이 실시간으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하고, 주행 때 지도에 대한 의존도를 상대적으로 낮췄다. 

차량이 주행하면서 수집한 데이터는 웨이브의 중앙집중식 AI 시스템으로 전송돼 이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모든 차량이 함께 학습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웨이브 측은 우버와 공동 작업을 통해 올해 중 영국 런던에서 상업적 시험 운행을 통해 무인 택시를 도로에 투입하고 이후 다른 도시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 내년까지 웨이브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일반 소비자용 차량이 판매될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유럽의 테크 분야 스타트업들도 잇따라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하고 있다.

프랑스의 AI 기업 미스트랄과 영국의 AI 데이터센터 개발업체 엔스케일은 지난해 9월 각각 20억 달러, 10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조달했다. 독일 스타트업 헬싱은 AI를 무기 시스템에 접목하는 기술로 작년 6월 약 7억 달러를 유치했고, 구글과 연관된 영국의 AI 신약 개발 업체 아이소모픽 랩스도 지난해 3월 6억 달러를 모았다.

하지만 유럽 스타트업계는 여전히 미국에 비해서는 전체적인 투자 유치 규모가 왜소한 수준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NYT는 "벤처 투자 데이터를 추적하는 피치북에 따르면 유럽 스타트업은 지난해 약 690억 달러를 조달했다"며 "이는 미국 스타트업의 3200억 달러에 비해 크게 작은 규모"라고 했다. 

ihjang6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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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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