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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이 스드메' 손본다…성평등부, '결혼서비스법' 제정 소통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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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정부서울청사서 플랫폼·예식업계·전문가 의견 수렴
환불기준 불명확·계약분쟁 반복…원민경 "공적 관리체계 편입"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성평등가족부는 오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6년 결혼서비스법 제정 관련 소통 간담회'를 열고 결혼서비스 시장 실태를 점검하며 입법 추진 방향을 구체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결혼 관련 플랫폼과 업계 관계자, 전문가 의견을 듣고 결혼서비스 시장 현황과 업계 실태를 파악해 결혼서비스법 제정안의 정책적 취지와 추진 방향을 다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정구창 성평등부 차관을 비롯해 관련 전문가, 한국예식업중앙회, 결혼식장 및 결혼준비대행업체 등 현장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과 정구창 차관 등 내빈들이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미디어월에서 성평등가족부 현판식에 참석해 제막하고 있다.2025.10.01gdlee@newspim.com

결혼서비스 산업이 현재 별도 법률 근거가 없어 체계적인 관리와 소비자 보호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계약 관련 분쟁, 환불 기준 불명확 등으로 소비자 피해가 반복되는 점이 대표적 문제로 꼽힌다.

실제 국회에서도 결혼서비스 시장을 제도권 안에서 관리·감독하자는 취지의 법안 논의가 진행 중이다.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해 2월 '결혼서비스업에서의 소비자 보호' 관련 법안을 발의한 바 있다.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지난해 7월 '결혼서비스에서의 소비자 보호' 관련 법안을 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은 "결혼서비스법 제정은 새로운 규제를 도입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제도권 밖에 놓여 있던 결혼서비스 산업을 공적 관리 체계 안으로 편입시켜 사회적 신뢰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 간담회에서 파악된 시장 현황과 논의 내용들이 향후 입법 과정에 발전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성평등부는 이날 논의에서 업계 현황과 관리 방안, 현장 건의 사항 등을 폭넓게 수렴하고 간담회 결과를 현재 발의된 법률안 검토와 향후 제도 설계에 반영하는 방안을 살필 계획이다.

jane9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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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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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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