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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주간 포인트] 트럼프 관세 변수, 美∙이란 긴장 고조, 2월 LPR 및 단기채권 발행, 엔비디아∙바이두 실적, 애플 신제품 공개, MSCI 차이나지수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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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2월 23일 오전 06시0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주요 증권∙경제 전문 매체들은 금주(2월 23일~3월 1일) 중국증시와 관련해 눈여겨볼 만한 소식으로 △美 트럼프 '관세율 15%로 조정', 후속조치 주목 △초대형 리스크 '미국∙이란 전면전 가능성' 촉각 △인민은행, 2월 LPR 발표 및 단기채권 발행 △엔비디아∙바이두 등 AI 기업 실적발표 △애플, 차세대 운영체제와 신제품 공개 임박 △MSCI 차이나지수, 37개주 편입∙16개주 편출 등을 꼽았다.

◆ 美 트럼프 '관세율 15%로 조정', 후속조치 주목

1.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글로벌 관세 인상' 조치와 상호관세 위법 판결에 따른 '관세 환급' 문제 등 변수가 금주 중국증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된다. 

2. 앞서 미국 연방대법원은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을 근거로 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부과 조치를 위법으로 판결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20일(이하 현지시간) 즉각 무역법 122조에 근거해 전세계를 대상으로 10%의 '글로벌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고, 24일 자정(미 동부시간 기준)부터 10%의 임시관세가 발효된다고 전했다.

하지만, 다음날인 21일 트럼프 대통령은 다시 글로벌 관세를 끌어올릴 수 있는 최대 한도인 15%까지 올리겠다고 밝혔다. 해당 조정 관세율이 언제부터 시행될 지 그리고 이에 따른 추가 행정명령 등 후속조치에 관심이 쏠린다.

3. 여기에 미국 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로 상호관세를 부과할 근거가 사라지게 되면서 '관세 환급'이라는 또 다른 혼란이 야기될 전망이다. 미국 기업뿐 아니라 외국 기업의 미국 내 자회사들이 이전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근거해 추가로 납부한 관세 환급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할 것으로 예상된다.  

◆ 초대형 리스크 '미국∙이란 전면전 가능성' 촉각

1. 미국과 이란의 핵 관련 협상이 난항을 겪으며 군사적 충돌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앞서 20일(현지시간) 이란 외무장관은 향후 2~3일 내 미국과의 합의 초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혀 금주 양국 협상에 어떠한 진전이 이뤄질 지 주목된다.

2. 앞서 19일 트럼프 대통령은 열흘 안에 이란에 대한 결정을 내릴 것이라며 협상 시한을 못박았다. 이어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의 핵 합의 수용을 압박하기 위한 '초기 단계의 제한적 군사 공격'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까지 나오면서 양국의 전면전 가능성도 제기된다.

3. 미국 고위 당국자에 따르면, 중동에 파견되는 미군 병력은 3월 중순까지 배치가 완료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4.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2월 28일 이스라엘을 방문해 네타냐후 총리와 이란 문제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자료 = 중국외환거래센터(CFETS) 홈페이지] 1년물(파란색 선)과 5년물(초록색 선) 대출우대금리(LPR) 추이.

◆ 인민은행, 2월 LPR 발표 및 단기채권 발행

1. 24일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실질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2월 대출우대금리(LPR)를 발표한다.

2. 지난달 중국 인민은행은 1년 만기 LPR은 3.0%, 5년 만기 LPR은 3.5%로 각각 이전 수준을 유지했다. 이로써 LPR은 현재까지 8개월 연속 '제자리걸음'이다. 현지 시장은 이달에도 인민은행이 '동결' 조치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3. 이와 함께 인민은행은 25일 홍콩에서 3개월물 300억 위안, 1년물 200억 위안 규모의 역외 위안화 중앙은행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다.

'중앙은행증권'은 인민은행이 발행하는 단기 채권으로, 시중 유동성을 조절하는 수단으로 사용된다. 이번 조치는 홍콩 현지 위안화 유동성을 회수해 역외 시장에서 위안화 절상을 유도하기 위함이다.

◆ 엔비디아∙바이두 등 AI 기업 실적발표

1. AI 슈퍼 대장주 엔비디아(NVIDIA)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마감 후 2026 회계연도 4분기(2025년 11월~2026년 1월) 실적을 발표한다. 이번 실적 발표에서 주목할 핵심 포인트는 연간 매출 가이던스와 수익성 지속 여부 등이다.

엔비디아 실적과 가이던스는 단순 개별 종목이 아니라 전세계 AI 투자 심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점에서 중요한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2. 바이두(9888.HK) 또한 26일 2025 회계연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공개한다.

▶ 이슈 관련 주목할 종목 : 엔비디아(NVDA.US), 바이두(BIUD.US/9888.HK)

[AI 이미지 = 배상희 기자]

◆ 애플, 차세대 운영체제와 신제품 공개 임박

1. 미국 IT 전문 기자 마크 거먼은 애플이 2월 23일이 포함된 주에 차세대 운영체제인 iOS 26.4 개발자 베타를 배포할 예정이며, 여기에는 새로운 시리(Siri)의 일부 기능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2. 또 애플은 3월 2일이 포함된 주에 신제품 발표회를 열 계획으로, iPhone 17e는 iPhone 16e와 동일한 599달러부터 시작되는 가격을 유지하면서 칩을 업그레이드하고 맥세이프(MagSafe) 기능을 추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새 엔트리급 iPad는 A18 칩을 탑재하고 애플 인텔리전스(Apple Intelligence)를 지원하며, iPad Air는 M4 칩으로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보인다.

▶ 이슈 관련 주목할 종목 : 애플(AAPL.US)

​◆ MSCI 차이나지수, 37개주 편입∙16개주 편출

1. 세계 최대 지수 산출기관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은 2026년 2월 정기 지수 조정을 통해 'MSCI 차이나 지수'에 리오그룹(002131.SZ), 백은비철금속(601212.SH), 안지마이크로(688019.SH), 포니AI(2026.HK) 등 37개 종목을 신규 편입하고, 복성국제(0656.HK), 장성자동차(601633.SH/2333.HK), 중국만과(000002.SZ/2202.HK) 등 16개 종목을 편출했다.

2. 이번 조정 결과는 2월 27일 장 마감 후 발효된다. 정기 지수 조정은 편입된 종목에는 상승 모멘텀으로, 편출된 종목에는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어 해당 종목의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 이슈 관련 주목할 종목 : 리오그룹(002131.SZ), 백은비철금속(601212.SH), 안지마이크로(688019.SH), 포니AI(2026.HK)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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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와 11년 307억원 '종신' 노시환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한화와 계약 기간 11년, 옵션 포함 총액 307억원에 비(非) 자유계약선수(FA) 다년계약을 맺은 차기 프랜차이즈 스타 노시환이 계약 소감을 전했다. 노시환은 23일 구단을 통해 "처음부터 한화밖에 생각하지 않았다. 다른 팀으로 갈 생각은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라며 "이렇게 계약을 맺게 돼 기쁘고, 동시에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한화와 11년 총액 307억원 초대형 계약을 체결한 노시환(왼쪽)과 박종태 한화 구단 대표. [사진 = 한화] 2026.02.23 wcn05002@newspim.com 부산수영초-경남중-경남고를 거친 그는 2019년 KBO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한화 유니폼을 입었다. 입단 첫해 91경기에 나서며 1군 무대에 적응했고, 2020시즌에는 106경기를 소화하며 12홈런을 기록, 장타력을 갖춘 내야수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리그 정상급 거포로 올라섰다. 2023년과 2025년 각각 30홈런-100타점 고지를 밟으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특히 2023시즌에는 131경기에서 타율 0.298, 31홈런, 101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29를 기록하며 홈런왕에 올랐고 3루수 부문 골든글러브까지 수상했다. 2025시즌에도 32홈런 101타점으로 커리어 하이를 경신하며 꾸준함과 폭발력을 동시에 입증했다. 한화 구단 역사에서도 의미 있는 기록이다. 이글스 소속으로 두 차례 30홈런-100타점을 달성한 선수는 장종훈(1991·1992년), 윌린 로사리오(2016·2017년)에 이어 노시환이 세 번째다. 여기에 최근 6시즌 연속 100경기 이상 출전했고, 2025년에는 전 경기 출장과 함께 1262.1이닝을 소화하며 리그 최다 수비 이닝을 기록하는 등 '철강왕'의 면모도 과시했다. [서울=뉴스핌] 한화 4번 타자 노시환이 지난 4월 20일 개인 통산 100호 홈런을 기록한 뒤 세리머니 하고 있다. [사진 = 한화] 2025.04.20 wcn05002@newspim.com 구단은 이러한 활약과 상징성을 높이 평가했다. 이번 계약으로 노시환은 FA와 비FA를 통틀어 KBO리그 통산 다년계약 총액 1위에 올랐다. 종전 기록은 최정이 SSG와 세 차례 FA 계약을 통해 기록한 총액 302억원이었다. 계약 규모만큼 책임감도 커졌다. 그는 "이제는 마냥 어린 시절이 지난 것 같다. 더 성숙해져야 하고, 많아진 후배들을 잘 이끌어야 한다"라며 "한화가 매년 강팀이 될 수 있도록 중심을 잡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계약에는 2026시즌 종료 후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한 포스팅 허용 조항도 포함됐다. 그는 "선수라면 누구나 세계 최고 무대에서 뛰는 것이 꿈이다. 구단이 허락해줘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팬들을 향한 메시지도 남겼다. "앞으로 11년 동안 더 함께할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고 행복하다. 이제 '어디 가지 말라'는 말씀은 안 하셔도 된다"라며 웃어 보였다. [서울=뉴스핌] 노시환(한화)이 지난 4월 20일 NC와의 경기에서 4회 홈런을 기록한 뒤 팀 동료들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사진 = 한화 이글스] 2025.04.20 photo@newspim.com 이번 계약을 주도한 한화의 손혁 단장은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시즌 개막 전에 마무리돼 다행이다. 결론은 단순하다. 노시환이기 때문"이라며 "한화 팬이라면 누구나 떠올리는 레전드의 계보를 이을 선수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샐러리캡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도 "향후 세 차례 FA 계약을 한다고 가정하면, 지금 장기 계약이 오히려 더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포스팅 조항을 포함한 이유에 대해서는 "선수의 동기부여 차원이다. 만약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다면 구단과 팬 모두에게 큰 자부심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wcn05002@newspim.com 2026-02-2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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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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