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가 올해에도 시민들의 정신건강 회복을 돕고 치료비 부담을 줄여 조기 회복과 안정적인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정신건강 치료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시민들의 심리·경제적 다양한 지원을 통해 정신질환의 조기치료와 꾸준한 치료를 유도해 건강한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국가 지원 사업으로는 정신질환으로 인한 응급·행정입원비 지원, 발병 5년 이내 초발 정신질환 치료비 지원, 행정명령 대상자의 외래치료비 지원, 권역 정신응급의료센터 내원 환자 치료비 지원이 있다.
또 경기도 마음건강케어 사업으로는 정신질환 외래진료 치료비 지원 사업과 청년(15~34세) 및 어르신(65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마인드케어 사업이 있고 그 밖에도 자살시도자 및 자살유족 대상 경기도 생명사랑 치료비 지원사업도 운영중이다.
모든 의료비는 예산 범위 내(소진 시까지)에서 지원되며,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관리 여부, 진단 코드, 소득 기준 등에 따라 지원 여부가 달라질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신청은 오는 3월부터 각 보건소에서 받으며, 지원 기준 및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조미정 평택보건소장은 "정신건강 문제는 조기 개입이 중요하며 치료받으면 충분히 회복할 수 있다"며 "꾸준한 치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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