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증평군은 군민의 건강 보호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실내공기질 측정기 무료 대여와 방문 측정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등 실내 유해요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데 따라 가정과 사무실 등 생활공간의 공기질을 점검하고 자발적인 환경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측정 항목은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이산화탄소, 온도, 습도, 휘발성유기화합물(TVOC), 포름알데히드(HCHO) 등 7종이다. 이와 함께 라돈 간이측정기 대여 서비스도 병행한다.
군민이면 누구나 전화 또는 군청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어린이집·경로당 등 실내공기질 관리가 필요한 시설은 담당자가 직접 현장을 찾아 측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군은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환기 요령과 실내 공기질 관리법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개선 방안도 함께 안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공기질 관리는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