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대표 체험형 관광지인 도째비골 스카이밸리가 누적 방문객 200만 명을 돌파했다. 동해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관광객 유입 확대를 위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해랑전망대, 스카이워크, 자이언트 슬라이드, 스카이사이클 등 체험 중심 시설을 갖춘 관광지로, 개장 이후 단체 관광객 유치와 각종 이벤트 운영을 통해 방문 수요를 꾸준히 늘려왔다.

특히 망상해변, 추암해변, 천곡 황금박쥐 동굴 등 인근 관광지와 연계된 이동 동선의 거점 역할을 하며 체류형 관광을 이끌고 묵호권 상권에도 긍정적 파급 효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재단은 2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2월 10일부터 22일까지 13일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중 방문객에게는 입장료 50% 할인과 스카이사이클 이용료 2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선착순으로 기념품도 증정된다. 200만 번째 방문객에게는 평생 이용권과 기념 액자가 전달될 예정이다.
재단은 이번 행사를 지자체가 구축한 관광 기반시설을 활용해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의 하나로 보고 있다. 아울러 향후 관광객 500만 명 달성 목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연수 대표이사는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방문객 200만 명 달성은 동해 관광 콘텐츠 경쟁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콘텐츠를 통해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소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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