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인터로조, 지난해 영업이익 195억원…전년比 235%↑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년比 235% 급증…올해 본격 성장 전망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콘택트렌즈 전문기업 인터로조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195억원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 58억원 대비 약 235% 증가하며 실적 정상화에 성공했다.

회사에 따르면 매출액은 1185억원으로 국내 영업망 정비와 매출채권 회수에 집중하는 상황에서도 전년대비 약 2%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2억원 수준에서 대폭 증가한 130억원을 기록했다. 과거 거래정지 위기를 극복한 후 안정적인 수익 창출 체계를 확립하며 본격적인 흑자 기조를 이어간다는 목표다.

특히 이번 실적은 원가 구조 개선과 수익성 중심의 경영 전략이 본격적인 성과로 이어진 결과다. 인터로조는 거래 재개 이후 생산 공정 효율화와 품질 관리 체계 고도화에 집중해 원가율을 대폭 낮추고 있으며 향후에도 수익성 개선은 지속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인터로조 로고. [사진=인터로조]

회사는 작년 수익성 정상화에 초점을 맞췄다면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성장을 겨냥하고 있다. 지난 금요일 공시된 2026년도 영업실적 전망에 따르면 매출액은 전년대비 20% 증가한 1422억원, 영업이익은 60% 증가한 312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업이익률은 약 22%로 2022년 이후 4년만에 20% 이상의 영업이익률에 복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위해 올해는 국내외 질적 성장을 본격화한다. 국내에서는 판매 채널 다변화와 실리콘하이드로겔(Si-Hy) 컬러렌즈 시장 공략을 통해 매출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해외시장의 경우 지난 1월 마친 Si-Hy 렌즈의 미국 임상 결과를 토대로 상반기 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해 북미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를 통해 해외 제품력 강화 및 대형거래선 확보 등의 목표를 달성한다는 복안이다.

인터로조 관계자는 "지난해 실적 정상화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 능력을 입증했다"며 "올해는 질적 성장을 본격화해 수익성과 재무 안정성을 더욱 개선하고 시장 신뢰를 회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