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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밖은 춥지만 지갑은 든든하게'...1월 말 한파 녹일 '무료 실내 명소' 5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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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수도권 알짜 명소 총정리
K-POP 체험부터 한옥 온돌방 독서까지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이불 밖은 위험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요즘이다. 최근 체감온도 영하 10도를 밑도는 기록적인 한파가 이어지면서 야외 활동 대신 따뜻한 실내를 찾는 '실내 도피족'이 늘고 있다. 하지만 치솟는 물가 탓에 매번 영화관이나 카페를 찾기에 지갑 사정이 부담스러운 것이 현실이다.

이에 1월의 마지막 주말 매서운 추위는 피하고 감성은 채울 수 있는 서울·수도권 인근의 '무료 실내 나들이' 명소가 주목받고 있다. 비용 부담 없이 가족, 연인과 함께 따뜻한 온기를 나누며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숨은 명소들을 소개한다.

1. MZ세대의 K-놀이터 '하이커 그라운드(HiKR GROUND)'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하이커 그라운드 [사진=인스타그램]2026.01.30 taeyi427@newspim.com

서울 중구 청계천로에 위치한 하이커 그라운드는 2022년 개관 이후 K-컬처를 사랑하는 이들의 성지로 자리 잡았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미디어 아트와 K-POP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입체적인 공간이다.
이용시간은 주말 기준 오전 10시에 시작해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입장 후 이용 시간 제한이 없으며 별도의 사전예약 없이도 입장이 가능하다. 다만 안전관리를 위해 10명 이상의 단체 방문시에는 사전에 단체예약을 마쳐야 한다.

2. 프리미엄 시설에서 즐기는 예술 영화 '서울영화센터'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서울영화센터 [사진=인스타그램] 2026.01.30 taeyi427@newspim.com

지난해 11월 개관해 화제를 모은 서울영화센터는 영화 애호가들에게 단연 최고의 '무료' 명소다. 2026년 3월까지 고전 및 독립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 중이다. 무엇보다 전 좌석이 편안한 리클라이너로 구성되어 있어 영화관 못지않은 안락함 속에서 영화에 몰입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상영관은 요일과 관계없이 오전 11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한다. 전시관의 경우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상영관 내 단편 영화나 독립 예술 영화는 매주 수요일 오후 5시마다 온라인 예약이 시작된다. 현장 예매도 가능하지만 전체 좌석의 20% 한도 내에서 당일까지도 잔여 좌석이 남는경우에만 당일 오전 10시 온라인 예매가 추가로 열린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예약이 빠르게 매진되고 있어 사전 예약 방문을 추천했다. 전시관은 따로 예약하지 않아도 된다. 

3. 겨울 바다 옆 따뜻한 선율, 시흥 거북섬 '아이스 판타지 버스킹'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시흥 거북섬, 아이스 판타지 버스킹 진행 [사진=시흥시 문화예술과]2026.01.30 taeyi427@newspim.com

경기도 시흥의 웨이브파크에서는 겨울 오후의 낭만을 더할 '아이스 판타지 버스킹'이 열린다.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이 공연은 시립예술단의 고품격 퍼포먼스로 채워진다.

공연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와 3시 (2회 진행) 진행하며 퓨전 국악부터 합창단의 하모니, 마술 쇼, 밴드 공연까지 매회 다른 콘셉트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로 채워져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4. 생명과 연대의 약속, 서울시립미술관 '최재은: 약속'

예술적 깊이를 채우고 싶다면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을 방문해 보자. 조각, 영상, 건축을 아우르는 세계적인 작가 최재은의 개인전 '약속(Where Beings Be)'이 진행 중이다.

베니스 비엔날레 대표 작가로도 활동한 최재은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생태적 연대'를 다룬다. '공생지약(共生之約)'이라는 표현처럼, 문명 이전부터 이어져 온 자연의 상호 연결성을 되짚어본다.

관람 포인트로는 백화된 산호, DMZ의 생명들, 소멸하는 들꽃 등을 소재로 한 작품들을 통해 급변하는 지구 환경 속에서 인간의 책임을 묻는다. '루시', '소우주' 등 5가지 소주제로 구성된 아카이브 전시도 눈여겨볼 만하다.

서울시립미술관의 운영 시간은 주말 기준 오전 10시에 개관해 오후 6시에 마감한다.

5. 한옥의 고즈넉한 휴식 '청운문학도서관'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청운문학도서관 [사진=인스타그램] 2026.01.30 taeyi427@newspim.com

지친 몸과 마음에 진정한 쉼을 주고 싶다면 인왕산 자락의 청운문학도서관을 추천한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이곳은 고즈넉한 한옥으로 지어져 사계절 내내 멋진 풍경을 자아낸다.

청운문학도서관 이용시간은 주말 기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따뜻한 온돌방 아래 앉아 창밖의 겨울 풍경을 바라보며 책 한 권의 여유를 즐기다 보면 1월의 피로가 씻은 듯 사라질 것이다.

taeyi42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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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호우 위기경보 '주의' 상향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정부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확대되면서 기습적인 폭우에 대비해 수해 대응 수준을 끌어올렸다. 행정안전부는 남부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예상치 못한 강한 비가 추가 내릴 가능성에 대비해 16일 오전 7시를 기해 호우 위기 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상향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4일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해복구사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지난해 산불·호우 피해 복구 상황과 재발 방지 대책을 점검하고 있다.[사진= 행정안전부] 2026.05.04 photo@newspim.com 이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각 관계기관에는 취약 시간대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산사태나 침수 위험 지역에 대한 선제적인 통제와 주민 대피 조치를 취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재난 예·경보 시스템을 활용해 위험 상황 시 행동 요령을 신속히 안내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지리산 인근 지역의 피해를 막기 위해 경남 현지에 현장상황관리관 3명을 긴급 파견했다. 앞서 행안부는 이날 오전 6시 30분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전국 주요 강수 현황과 피해 발생 여부를 점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7시 40분 기준 전남 영암·목포·해남·무안에 호우경보가 내려졌고, 전남광주·경남·제주 곳곳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wonjc6@newspim.com 2026-08-1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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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그린벨트 해제 초읽기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정부가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7만3000가구 이상 규모의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추가로 내놓는다. 이르면 다음 달 말 후보지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서울 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이 얼마나 포함될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 서울 그린벨트 해제 여부가 최대 관심 16일 정부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8·13 공급대책′에서 밝힌 연내 7만3000가구+α 규모의 신규택지 공급계획과 관련해 지방자치단체와 막바지 후보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지난 14일 기자간담회에서 7만3000가구 물량에 대해 "행정·실무 절차만 남아 있다"며 조만간 후보지를 발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 및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종합대책' 발표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윤덕 장관, 이억원 금융위원장, 임기근 국무조정실장. [사진 = 뉴스핌DB] 앞서 정부는 서울 강서구 염창공원 일대와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고려대 덕소농장 일대, 경기 광주시 장지동 경강선 광주역 일원 등 3곳을 신규 택지로 확정했다. 이들 지역에서 총 2만7000여가구를 공급하고 2029년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추가 신규택지 7만3000가구+α를 더해 수도권에서 총 23만가구 이상의 추가 공급을 추진한다. 시장의 관심은 서울 그린벨트에 쏠리고 있다. 정부가 추가 택지 확보에 나서면서 그동안 공급 후보지로 꾸준히 거론됐던 지역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서초구 내곡동 예비군훈련장과 강남구 세곡·자곡동 일대, 수서차량기지,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촌 주변이 거론된다. 서울 인접 지역에서는 경기 하남 감북지구가 후보지로 언급된다. 이들 지역은 서울 도심과 가깝고 교통 여건도 비교적 양호해 택지로 활용할 경우 공급 효과가 큰 곳으로 평가된다. 특히 강남권 그린벨트가 포함될 경우 서울 주택 공급을 늘리는 동시에 서울 접근성이 높은 입지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크다. 다만 실제 후보지 선정까지는 넘어야 할 관문이 적지 않다. 서울시는 그동안 주택 공급을 위한 그린벨트 해제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왔다. 반면 국토부는 주택 공급을 위해 필요한 경우 그린벨트 활용을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최근 김 장관이 그린벨트 해제와 관련해 서울시와의 협의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취지의 발언을 내놓으면서 양측의 입장차도 다시 부각되고 있다. 정부와 서울시의 협의가 원만하게 이뤄지지 않을 경우 중앙정부가 공공주택지구 지정 권한 등을 활용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그럼에도 서울시와 지역 주민들의 반발 등을 고려하면 실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 오세훈·김윤덕 20일 회동…공급 협의 분수령 정부와 서울시 간 협의 결과는 오는 20일 예정된 김윤덕 국토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면담에서 일부 윤곽이 드러날 가능성이 있다. 김 장관은 지난 14일 "오 시장이 요구한 사안 가운데 상당 부분은 수용했고 일부 쟁점이 남아 있다"며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8·13 공급대책 발표 이후 정부와 서울시가 서울 지역 주택 공급 방안을 놓고 공식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이번 회동에 관심이 쏠린다. 서울시는 그린벨트 해제보다는 정비사업 활성화와 도심 내 유휴부지 활용 등을 통한 공급 확대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정부는 정비사업만으로는 단기간에 필요한 공급 물량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판단 아래 신규택지와 그린벨트 등 가용 부지를 폭넓게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결국 이번 추가 신규택지의 핵심은 7만3000가구라는 물량 자체보다 서울 접근성이 높은 입지를 얼마나 확보할 수 있느냐가 될 전망이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수도권에 7만3000가구 이상의 신규택지가 추가되더라도 서울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에 집중되면 시장의 체감 효과는 제한적일 수 있다"며 "강남권을 포함한 서울 그린벨트 활용 여부와 정부·서울시 간 협의 결과가 추가 공급대책의 성패를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leedh@newspim.com 2026-08-1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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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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