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 업무·청탁 금지 등 5대 과제 중심 조직 문화 쇄신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조직 전반의 신뢰 회복과 투명성 강화를 위한 반부패·청렴 혁신에 본격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
LX공사는 전날 충남 공주시 국토정보교육원에서 '반부패·청렴 선포식'을 열고, 어명소 사장을 비롯한 관리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실천 의지를 공식화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반부패·청렴 선언문을 낭독하며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과 개선 노력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선언문에는 ▲이해충돌 방지를 통한 공정한 업무 수행 ▲직장 내 괴롭힘 방지와 신고자 보호 ▲금품·향응 수수 금지 ▲원칙과 기준에 따른 서비스 제공 ▲행동강령 내실화를 통한 신뢰받는 공공기관 구현 등 5대 핵심 과제가 담겼다.
LX공사는 이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반부패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청렴 문화의 조직 내 정착을 위해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행동강령 실천 방안 등을 중심으로 한 청렴 교육도 병행했다. 실제 사례를 공유해 임직원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적용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와 함께 LX공사는 청렴 실행력 제고를 위해 전북,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와 화순·보령·목포무안·김제·영광지사를 청렴 우수기관으로 선정해 사장 표창을 수여했다.
어명소 사장은 "관리자부터 솔선수범해 청렴을 조직문화로 내재화할 때 반부패 실천은 힘을 갖는다"며 "LX공사가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