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김가현 기자 = 27일 오후 경기 평택시 비전동의 한 1층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신속한 대처로 큰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다.

2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6분경 상가 주변을 지나가던 행인 A씨가 건물 내에서 불길이 치솟는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화재 당시 상가 내부에 있던 시민 8명은 불길을 피해 신속히 자력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 도착 3분 만인 오후 7시 49분경 본격적인 진화 작업을 시작했다. 불은 집중 소방력을 투입한 끝에 신고 접수 19분 만인 오후 8시 5분경 완전히 꺼졌다.
이번 화재 진압을 위해 소방 인력 44명과 경찰 8명 등 총 58명의 인원이 투입됐으며, 펌프차와 탱크차, 구조차 등 장비 26대가 동원되어 연소 확대를 저지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번 화재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구체적인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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