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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은 대표, '고양목민심서' 출판기념회 큰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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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넘게 거주한 고양시 대한 애정·비전 나눠
목민심서 통해 '시민주권 고양특례시' 화두 제시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5·18민주화운동 유공자이자 민주사회혁신포럼 상임대표인 윤종은 전 고양시갑 총선 예비후보는 정치 에세이 '고양목민심서'를 출간하고 출판기념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고양목민심서'는 일산과 덕양의 균형발전, 대곡역세권과 창릉신도시 개발, 각종 규제 완화 문제, 시민주권 강화 방안 등 고양특례시의 핵심 현안을 심도 있게 다룬다. 책은 "짝퉁 강남을 넘어 고양형 도시 모델을 만들자"는 문제의식을 담고 있다.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윤종은 저자가 30년 넘게 거주해온 고양에 대한 깊은 애정과 도시 발전 비전을 시민들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역 정치인과 시민사회 인사들, 5·18 관련 인사, 민주화운동 동지들, 시민기자 동료 등 각계각층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윤종은 대표, '고양목민심서' 출판기념회 현장. 2026.01.27 atbodo@newspim.com

윤종은 저자는 인사말에서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를 언급하며 "이 책은 고양을 어떻게 다스릴 것인가가 아니라 고양 시민과 함께 어떻게 성장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담은 기록"이라고 소개한 후 "도시는 사람처럼 생명이 있고 그 생명은 시민이 어떻게 주인이 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며 '시민주권 고양특례시'라는 핵심 화두를 제시했다.

특히 1980년 '서울의 봄' 당시 5·18 관련 투쟁으로 구속과 제명을 당하고 군 강제징집 및 녹화공작 피해를 겪었던 개인사를 회고했다. 그는 "지난날 나를 시련 속에 세우고 기어이 버티게 했던 모든 시간은 결국 지금을 위한 훈련이었다"고 털어놓으며 "그간 쌓아온 경륜과 포부를 고양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쓰임받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추천사에서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은 "윤종은 선생은 민주투사로 경제전문가로 시민기자로 한국 현대사의 현장을 치열하게 살아온 인물"이라며 "이 책은 고양의 미래를 위한 실천적 제안서"라고 평가했다. 김용필 5·18서울기념사업회장과 허상수 진실화해위원회 위원(제2기) 등도 축하 메시지를 통해 그의 민주화운동 경력과 전문성을 높이 샀다.

윤종은 대표, '고양목민심서' 출판기념회 안내 포스터. 2026.01.27 atbodo@newspim.com

윤 저자는 "고양은 일산이냐 덕양이냐를 넘어 하나의 공동체로 나아가야 한다"며 "갈등을 조정하고 연결을 설계하는 정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책이 고양의 봄을 준비하는 작은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향후 그는 시민들과의 정책 간담회를 이어가며 고양 발전 구상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서영교, 문진석, 민형배, 이기헌 국회의원,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 등이 축사를 보내왔고 김성회 국회의원(고양시갑)을 비롯한 다수 지역 정치인들이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저자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출판기념회는 "시민주권 고양특례시 도약을 위한"이라는 부제로 진행됐으며 "서울의 봄을 건너 고양의 미래를 묻다"라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한편 윤종은 저자는 전남 보성 출신으로 광주일고(52회)와 서울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서강대 경영대학원과 건국대 부동산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대신증권, 교보투자신탁, 국민은행 등을 거쳐 재무컨설팅 법인을 설립한 금융·자산운용 전문가다. 5·18민주화운동 유공자이자 강제징집녹화공작 피해자 대표, 남북경제협력포럼 대표를 역임했으며 2022년부터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 활동 중이다. 2022년과 2025년 이재명 대선후보 민주사회혁신 특보단장을 맡았고 2024년 고양시갑 총선 예비후보로 지역 정치에 도전한 바 있다.

 

atbod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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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일 중부 최대 120㎜ 폭우 예고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행정안전부가 14일 오후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침수·산사태 우려 지역에 대한 선제 점검과 통제 강화를 지시했다. 행정안전부는 14일 윤호중 장관 주재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호우와 강풍에 대비한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행정안전부와 농림축산식품부, 기상청 등 10개 중앙행정기관과 16개 지방자치단체, 한국공항공사 등이 참석했다. 폭우가 쏟아진 9일 오전 서울역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저녁부터 15일 새벽까지 수도권과 강원, 충청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 경기·강원 북부는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30~100㎜(경기 북부 최대 120㎜ 이상), 강원 내륙·산지 30~80㎜(많은 곳 100㎜ 이상), 충청권과 전북 30~80㎜, 전남과 제주 20~60㎜ 등이다. 행안부는 퇴근 시간대와 심야 시간에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명피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대응할 것을 관계기관에 주문했다. 우선 상습 침수지역과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지하차도와 하상도로 등 침수 취약 구간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필요 시 선제적으로 출입을 통제하도록 했다. 빗물받이 이물질 제거와 반복 점검도 실시해 침수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반지하주택과 하천변 산책로 등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도 강화한다. 지난 8~10일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진 산지와 급경사지 등 붕괴 우려 지역은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위험 징후가 확인되면 주민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고령자 등 자력 대피가 어려운 주민은 주민대피지원단과 연계해 1대1 지원 체계를 재점검하도록 했다. 강풍에 대비한 안전조치도 강화된다. 행안부는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옥외광고물과 가로수, 건설현장 크레인, 공사장 가설시설 등 전도와 낙하 위험 시설물은 사전에 고정하거나 철거하도록 요청했다. 또 재난문자와 마을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기상정보와 국민행동요령을 신속히 전파하고 외출 자제와 위험지역 접근 금지 등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김용균 자연재난실장은 "정부는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하겠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기상정보와 재난문자를 수시로 확인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abc123@newspim.com 2026-07-1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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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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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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