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출마 선언 및 대구시당 기자간담회 열어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주호영(국민의힘) 국회부의장은 오는 25일 동대구역 '박정희광장'에서 대구의 재도약을 선언하며 6·3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를 공식화한다고 24일 밝혔다. 그간 가장 강력한 대구시장 후보로 불려져 왔던 주 부의장이 장고 끝에 출마를 공식화 함에따라 대구시장 선거 판도에 회오리 바람이 불것으로 보인다.
주 부의장은 출마 선언 직후 국민의힘 대구시당으로 이동해 기자간담회를 갖는다. 이 자리에서 대구의 핵심 현안인 ▲대구·경북 행정통합▲통합신공항▲취수원 이전 등 대구의 미래에 대한 청사진과 구체적인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대구의 숙원 사업들은 정치적 결단과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상이 필수적인 과제들임을 강조하면서, 자신은 전심전력을 다해 대구의 난제들을 해결할 '준비된 최적임자' 임을 밝힐 계획이다.
주 부의장은 이날 일정을 기점으로 대구 전역을 돌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민생 소통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민과 함께 해법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주호영 국회부의장은 경북 울진 출생으로 대구 능인고를 졸업하고 영남대 법학 박사이다. 1982년 24회 사법시험에 합격, 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를 역임하고 2004년 제17대 한나라당 국회의원으로 등원한 후 대구 수성구에서 6선을 기록하고 있다. 2009년 이명박 정부 특임장관, 2010년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장, 2014년 제19대 국회 공무원연금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 2024년 한일의원연맹 회장 등을 거친 중견 정치인이다.
yrk5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