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전국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판매가격이 7주째 내리막을 걸었다.
2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번주(1월 3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0.0원 하락한 리터당 1696.2원, 경유 판매가격은 11.8원 하락한 리터당 1589.9원으로 나타났다.
지난주(1월 2주) 정유사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보다 10.8원 하락한 리터당 1601.1원, 경유 공급가격은 6.0원 하락한 리터당 1457.3원으로 집계됐다.

휘발유와 경유 판매가격은 지난 12월 2주부터 이번주까지 7주 연속 하락했다.
휘발유는 알뜰주유소의 평균가격이 리터당 1672.1원으로 가장 낮았고, SK에너지주유소가 리터당 1704.9원으로 가장 높았다.
경유는 자가상표의 평균가격이 리터당 1564.6원으로 가장 낮았고, SK에너지주유소가 리터당 1599.4원으로 가장 높았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7.3원 하락한 리터당 1755.3원으로, 전국 평균 가격과 비교해 59.0원 높은 수준이었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의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1.1원 하락한 리터당 1656.7원으로, 전국 평균 가격보다 39.5원 낮았다.
이번주 국제유가는 카자흐스탄 유전 설비의 화재 발생에 따른 석유 생산 차질로 상승했으나, 미국의 이란 군사 개입 가능성에 대한 시장 경계 완화가 상승폭을 제한했다.

r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