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증평군이 2026년을 '스마트한 혁신, 콤팩트한 내일의 도시 증평'의 원년으로 선포하며 미래도시 도약을 위한 군정 운영의 닻을 올렸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20일 개회한 제216회 증평군의회 임시회 본회의 군정연설에서 AI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는 미래 비전과 함께 향후 군정의 7대 중점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28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군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2,914억 원의 예산을 바탕으로 ▲증평형 통합돌봄 강화▲공감행정 구현▲산업생태계 구축▲미래농업 육성▲체류형 문화관광 조성▲맞춤형 복지 실현▲안전한 스마트도시 완성 등 7대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이 군수는 "행복돌봄센터를 거점으로 생애주기별 통합돌봄 모델을 정착시키고, 서울대학교·한국교원대학교와 협력해 '에듀테크 밸리' 조성사업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AI 기반 인지케어 플랫폼과 에듀테크 체험관 등 첨단 기술을 군정 전반에 접목해 주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026년은 증평군이 미래를 향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결정적인 해가 될 것"이라며 "500여 공직자와 함께 '주마가편(走馬加鞭)'의 각오로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를 반드시 창출하겠다"고 다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