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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철회→3선불출마→후보심사…문인 광주 북구청장 '피노키오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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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 광주시의원 "공직자 말, 천금보다 무거워야"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문인 광주 북구청장이 더불어민주당 기초자치단체장 예비후보 자격 심사를 신청하면서, 경쟁 후보를 중심으로 비판이 거세게 제기되고 있다.

20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문 구청장은 이날 민주당 광주시당에 광역자치단체장이 아닌 기초자치단체장으로 예비후보 자격심사를 신청했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문인 광주 북구청장이 13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관련해 구청장협의회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있다. 2026.01.13 bless4ya@newspim.com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소속 예비후보로 등록하거나 자격을 부여받기 위해서는 당내 자격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이는 당규에 따른 절차로 선거관리위원회의 예비후보자 등록과는 별개다.

이에 대해 북구청장 선거에 출마하는 정다은 광주시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문 청장을 정조준하며 "광주시장 출마에서 북구청장으로 변경한 것은 공인의 공언을 뒤집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정 의원은 "문 청장이 지난 9일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3선 불출마, 2월 3일 이전 사퇴를 공언하고도 불과 며칠만에 입장을 선회한 것은 부적절한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당 윤리규범 제4조 '당원은 항상 국민을 존중하고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진중하고 사려깊은 행동을 해야 한다'는 규정앞에 떳떳한가"라고 따졌다.  

끝으로 "행정 책임자의 말과 행동은 천금보다 무거워야 한다"며 "약속을 지켰던 문인 청장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북구청장 선거에 출마를 준비 중인 문상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도 문 청장의 사퇴 철회 관련해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시장이라는 큰 꿈은 가졌으나 대중적 지지가 따르지 않자 다시 안방 북구청으로 돌아와 기득권을 지키겠다는 탐욕이다"고 직격했다.

북구청장 출마를 선언한 정달성 북구의원도 이달 입장문을 통해 "북구청장 자리는 개인 정치의 보험이 아니다"며 "출마했다가 상황이 바뀌면 되돌아올 수 있는 자리도, 계산이 어긋나면 다시 붙잡을 수 있는 안전장치도 아니다"고 비판한 바 있다.

북구의원 10명(임종국·최무송·한양임·김건안·김형수·김귀성·정상용·이숙희·정달성·신정훈)은 성명서를 내고 "문 구청장이 지난해 말 통지한 공식 사임 의사를 사임 예정일 하루 전에 철회한 결정은 주민과 지역사회에 큰 혼란을 초래했다"고 책임을 물었다.

bless4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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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3%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만에 하락세로 53.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대통령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7%포인트(p) 낮은 53.1%였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6개 정당 지도부가 16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잘못한다' 부정평가는 4.4%p 오른 42.2%였다. 긍·부정 격차는 10.9%p다. '잘 모름' 응답은 4.8%였다. 리얼미터 측은 "코스피 4800선 돌파와 한일 정상회담 등 경제·외교 성과가 있었는데도 정부의 검찰개혁안을 둘러싼 당정 이견 노출과 여권 인사들의 공천헌금 의혹 등 도덕성 논란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15∼16일 전국 18살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5%, 국민의힘 37.0%의 지지율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5.3%p가 떨어지며 4주 만에 하락세로 빠졌다. 국민의힘은 반면 3.5%p 상승하며 4주 만에 반등했다. 개혁신당 3.3%,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7%였다. 무당층은 11.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경우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의혹 수사 본격화로 도덕성 논란이 지지율 하락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법을 둘러싼 당정 갈등도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봤다.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사형 구형과 한동훈 제명 논란으로 대구·경북(TK)과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이 결집한 것이 지지율 반등 원인이라고 리얼미터 측은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준오차는 ±2.0%p, 정당 지지도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5%,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3.8%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1-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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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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