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팀체제로 개편…인력 37명서 62명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주가조작 패가망신은 빈말이 아니다"라며 재차 강도 높은 경고성 발언을 내놨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정상적으로 투자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이 인력을 증원한다는 내용의 관련 기사도 첨부했다.

이 대통령은 그동안 주가조작 비롯한 시장교란 행위에 대해 기회가 있을 때마다 강도 높은 경고를 해왔다.
특히 지난해 금융위원회와 공정거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한국 시장에서 주가조작과 불공정거래를 하면 망한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줘야 한다"며 "주가조작을 하면 망한다, 패가망신한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줘야 주가가 정상화된다"고 강한 경고성 발언을 했다.

이 대통령은 경제·금융 당국의 주가조작 대응 인력에 대해서도 그 인력이 너무 적다면 적극 충원하라고 직접 지시하기도 했다.
한편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는 14일 권대영 증권선물위원장 주재 회의에서 합동대응단을 2팀 체제로 개편하고 인력을 기존 37명에서 62명으로 늘리는 확대 개편 방안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hyun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