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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진 전 의원 "그래도 정치가 희망이다"…10일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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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정치 위기와 재건 비전 제시
다양한 인사들이 정치 희망 모색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올해 6월3일 치러지는 제9회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남지사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조해진 전 국회의원(김해시을 당협위원장)이 오는 10일 오후 2시 국립창원대학교 가온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조 전 의원이 출간한 저서 '그래도 정치가 희망이다'는 '내 인생의 뜨거웠던 순간들'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으며, 정치 입문 이후의 삶과 철학을 자전적 에세이 형식으로 담았다.

국민의힘 조해진 전 국회의원[사진=조해진 전 국회의원] 2026.01.08

이날 행사는 시사프로그램 '쾌도난마' 앵커 출신의 박종진 국민의힘 인천서구을 당협위원장이 사회를 맡는다. 현장에는 박정하 국회의원,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 하태경 전 의원, 배우 윤승원 씨 등이 참석해 축사를 전한다.

주호영 국회부의장, 나경원 국회의원, 권영진·배현진·김용태·주진우·박정훈·서지영 의원, 산악인 엄홍길, 배우 정준호, 이영표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등이 영상 메시지로 축사를 보낼 예정이다.

행사는 다문화공연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축사, 동영상 인터뷰, 저자 인사, 케잌 커팅, 포토타임 순으로 진행된다.

조 전 의원의 이번 저서는 정치활동 중 처음으로 펴낸 책이다. 원고 작성에서 제목 선정, 사진 설명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했다고 밝히며 "정치의 길을 걸어온 한 개인의 인간적 기록이자, 한국 정치가 어디로 가야 하는가에 대한 고백"이라고 설명했다.

책에는 극한의 가난, 시골 고교생의 서울법대 진학, 정치 소명의식, 드라마 같은 결혼, 3선 중진으로 성장하기까지의 여정이 담겨 있다. 박찬종·이회창·이명박 등 세 명의 대권주자를 측근에서 보좌하며 겪은 정치의 현장, 그리고 박근혜 전 대통령 선대위 대변인단장 시절의 경험을 현실감 있게 기록했다.

그는 노무현·문재인 전 대통령과의 인연, 친구이자 일족인 조국 전 장관과의 관계 등 정치권 안팎의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도 담았다.

조 전 의원은 보수정치의 재건과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자신의 비전을 '보수의 대반격, 이제부터 시작이다', '출세의 정치, 헌신의 정치', '내가 죽으면 나라가 산다', '대한민국은 꿈이 있다', '동방의 등불, 인류를 밝히다' 등의 메시지로 함축해서 표현했다.

'민주주의는 성공했고, 정치는 실패했다', '막장정치, 민주주의를 압살하다', '정치를 포기하면 정치가 나를 포기한다', '체념의 정치에서 희망의 정치로', '정치에 지배받는 국민, 정치를 지배하는 국민' 등의 표현에도 한국정치에 대한 저자의 문제인식과 가치관, 철학이 담겨있다.

저서는 특히 남부권 신공항 좌초 등 지방정책 사례를 중심으로 30년 지방자치의 명암을 분석하며, 위기에 처한 지역의 '대반전' 비전을 제시했다.

조 전 의원은 "자유·민주·복지문화가 어우러진 일류국가 대한민국을 향한 평생의 꿈"이라며 "그 꿈을 향해 다시 정치의 현장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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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무인기' 윤석열 징역 30년 선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선포 명분을 만들기 위해 평양에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재판장 이정엽)는 12일 윤 전 대통령의 일반이적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선고 공판을 열어 이 같이 선고했다. 재판부는 함께 재판에 넘겨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은 각각 징역 30년,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무인기 작전 수행을 지휘한 혐의를 받는 김용대 전 드론작전사령관에게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12·3 비상계엄 선포 명분을 만들기 위해 평양에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사진은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윤 전 대통령과 김용현 장관의 모습. [사진=뉴스핌 DB] ◆ 재판부 "계엄 명분 위해 北 도발 유도"…일반이적·직권남용 유죄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 등이 북한을 군사적으로 도발해 비상계엄 선포 명분을 만들 목적으로 2024년 10월께 드론작전사령부에 평양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윤 전 대통령과 김 전 장관, 여 전 사령관은 비상계엄 선포를 위한 명분과 법적 요건을 마련하기 위해 북한의 무력 도발을 유도하고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켜 국가 비상상황을 조성하기로 공모한 것으로 인정됐다. 재판부는 이들이 이른바 '심리전' 형태의 무인기 투입 작전을 통해 북한을 자극하고 군사적 도발을 유도하려 했으며, 김 전 장관의 지시에 따라 실제 작전이 실행됐다고 봤다. 또 "이 사건 작전은 북한을 자극하고 도발 명분을 제공함으로써 군사적 충돌에 따른 국민과 군의 인명·재산 피해 위험을 발생시켰다"며 "대한민국이 보유한 군사력을 국가안전보장이나 국토방위와 무관한 사적 목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불필요한 군사력 소모를 초래하고 국가의 군사상 이익을 해했다"고 지적했다. 윤 전 대통령과 김 전 장관이 작전 지시 과정에서 직권을 남용한 혐의 역시 유죄로 봤다. 재판부는 "군인에 대한 일반적 지휘권을 가진 피고인들이 위법한 작전을 수행하게 했다"라며 "직권을 남용해 순차적인 지시를 통해 군인들에게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한 것"이라고 말했다.  윤 전 대통령측 변호인단은 선고가 끝난뒤 "국가 방위를 위한 군사적 대응을 범죄로 규정하고 이를 이적 행위로 판단한 것은 국가의 기본 책무를 외면한 것"이라며 "특검의 기소와 이번 재판은 대한민국의 안보 역량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상처를 남긴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진은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2026.06.12 pmk1459@newspim.com ◆ 재판부 "계엄 위해 北 도발 유도" vs 尹 측 "군사 대응을 범죄로 규정" 재판부는 양형 이유를 설명하며 윤 전 대통령 등이 일부러 국가 비상사태를 만들려고 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 일반이적 범행의 본질은 비상계엄을 선포할 수 있는 상황을 조성하기 위해 군사작전이라는 외형을 만들어 북한의 도발을 유도한 데 있다"고 밝혔다. 특히 윤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국가의 존립과 안전을 수호할 책무를 지닌 대통령이 국군통수권과 계엄선포권을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고 믿고 이 사건 작전을 승인했다"고 질타했다. 김 전 장관에 대해서는 "국방부 장관 취임 직후부터 비상계엄 상황 조성을 위해 작전을 주도적으로 계획·지시했고, 작전 실행 사실을 은폐하기 위한 범행까지 저질렀다"고 판단했다. 이 사건은 국가안보와 관련된 기밀 사항을 다룬다는 이유로 그동안 공판이 모두 비공개로 진행됐다. 윤 전 대통령측 변호인단은 선고가 끝난 뒤 "국가 방위를 위한 군사적 대응을 범죄로 규정하고 이를 이적 행위로 판단한 것은 국가의 기본 책무를 외면한 것"이라며 "특검의 기소와 이번 재판은 대한민국의 안보 역량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상처를 남긴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 책임과 평가는 결국 역사의 엄정한 심판 앞에서 가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지난 결심 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 김 전 장관에게 징역 25년, 여 전 사령관에게 징역 20년, 김 전 사령관에게 징역 5년을 각각 구형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등이 단순 군사작전이라는 목적을 넘어 비상계엄 여건 조성을 위한 목적과 의도를 가지고 무인기 침투를 지시했고, 평양에 무인기가 추락해 군사적으로도 해를 끼쳤다고 봤다.  pmk1459@newspim.com 2026-06-12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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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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