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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공항 방위각시설 개선 속도…김해·사천 내년 설 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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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기준 5개 공항 5개소 공사 완료
제주·무안은 설계 마쳐 단계적 추진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정부가 항공기 착륙 안전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전국 공항 방위각시설 개선 사업이 연말까지 5개 공항 5개소 공사 완료 단계에 들어섰다. 내년 설 연휴 전까지 김해·사천 공항의 남은 구간을 마무리하고, 제주·무안 공항도 설계 완료를 바탕으로 단계적으로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방위각시설 개선 추진 현황(2025년 12월 31일 기준) [자료=국토교통부]

3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개선된 전국 방위각시설 개선 대상 공항은 총 5개소다. 지난 4월 발표한 '항공안전 혁신방안'에 따라 방위각시설 개선 대상은 무안, 광주, 여수, 포항경주, 김해, 사천, 제주 등 전국 7개 공항(9개소)이다. 둔덕 콘크리트 구조인 무안·광주·여수·포항경주공항과 콘크리트 구조의 김해·사천공항, 철골 구조인 제주공항이 포함됐다.​

이 가운데 이날 여수공항 개선 공사가 완료되면서 ▲포항경주공항(9월 29일) ▲광주공항(10월 27일) ▲사천공항 1개소(12월 5일) ▲김해공항 1개소(12월 12일) 등 총 5개 공항 5개소의 개선 공사가 끝났다.​

김해공항의 경우 민간용 활주로(36L 방향) 방위각시설 공사를 이미 마쳐 대부분 항공기가 부러지기 쉬운 구조로 개선된 방위각시설을 이용해 착륙하고 있는 상황이다. 방위각시설이 2개소인 김해(군용 활주로)와 사천공항은 2026년 2월 설 연휴 시작 전까지 나머지 1개소씩 공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제주공항은 설계를 마친 상태로, 내년 4~7월 강풍·해무 등 악기상 기간을 피해 같은 해 8월 착공해 9월에 기존 시설을 철거한다. 2027년 3월 이전까지 부러지기 쉬운 방위각시설 설치를 최대한 신속히 완료할 방침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안전이 확보되는 범위 내에서 항공사, 조종사, 관제기관, 제주도 등 관계 기관과 항공교통 이용자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조기 추진 가능 방안도 계속 검토하기로 했다"며 "무안공항 역시 설계를 완료했으며, 유족과의 충분한 협의를 거친 뒤 공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chulsoofrien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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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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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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