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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MY 뉴스] 30일 중국증시 '주요 정책 변화에 따른 영향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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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12월 30일 중국증시 인사이트 알려줘.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12월 30일 중국증시에서 주목할 이슈로는 2026 관세조정안 발표, 디지털 위안화 정책 강화, 시장감독관리 업무방향 설정 등 핵심 정책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먼저 2026 관세조정안이 시장의 주요 관심사로 부각됐다. 중국 정부가 내년 관세 체계를 재편하며 수입 관세 인하와 특정 품목 보호를 병행할 전망이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 정책에 대한 대응으로, 미국산 제품에 대한 보복 관세를 조정하면서 국내 제조업 보호를 강화하는 방향이다. 전문가들은 이 조정이 수출 중심 기업들의 실적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고 분석한다. 특히 전자제품과 자동차 부문에서 관세 완화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 관련 상장사 주가 반등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디지털 위안화 정책도 가속화된다. 중앙은행이 디지털 위안화eCNY 보급을 확대하며, 2026년부터 공공 지출의 30% 이상을 디지털 화폐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는 현금 사용 감소와 금융 추적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미 시범 지역에서 거래량이 20% 증가한 가운데, 핀테크 기업들은 새로운 결제 인프라 구축으로 수혜를 볼 전망이다. 다만 개인정보 보호 이슈로 반발이 예상돼 정책 실행 속도가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국유기업 실적 부진은 여전한 리스크다. 최근 분기 실적 발표에서 주요 국유기업 10곳 중 7곳이 매출 정체와 순이익 감소를 기록했다. 에너지와 중공업 부문이 에너지 전환 지연과 원자재 가격 변동으로 타격을 입었다. 정부는 구조조정과 민영화 가속을 통해 효율성을 높이려 하지만, 단기적으로 주가 하방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투자자들은 국유기업 비중을 줄이고 민영 기업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전략을 권고받고 있다.

2026년 시장감독관리 업무방향 설정은 규제 강화 신호다. 증권감독관리위원회가 플랫폼 경제 독점 규제와 데이터 보안 기준을 엄격히 할 방침이다. 알리바바, 텐센트 등 빅테크 기업에 대한 규제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성장주 약세를 부추길 수 있다. 반면 중소형 기술주에는 규제 완화 여지가 생겨 상대적 매력도가 높아진다.

※ 주목할 30일 데일리 이슈 : [중국증시 데일리 이슈(12.30)] 2026 관세조정안, 디지털 위안화 정책, 국유기업 실적 부진, 2026년 시장감독관리 업무방향 설정, 10개 상장사 뉴스 등 클릭!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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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오늘 '첫 청와대 국무회의'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청와대 이전 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이기도 하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청와대 세종실에서 케이티비(KTV)로 생중계되는 56회 국무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어떤 발언을 하고 국무위원들과 어떤 발언을 주고받을지 주목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청와대로 첫 출근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본관에서 김용범 정책실장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해 참모진과 아침 차담회(티타임)를 주재하며 주요 현안과 업무 계획을 보고받았다. [사진=대통령실] 청와대 이전 후 첫 국무회의가 대국민 생중계로 진행되고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이기도 해서 이 대통령이 어떤 메시지를 내고 내각에 주문할지 관심사다. 청와대 출근은 이튿날이지만 내각의 전체 국무위원이 모두 참석한다는 의미에서는 사실상 청와대 이전 후 이재명 정부의 첫 상징적인 대국민 공식 일정이기도 하다.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로 첫 출근한 29일 오전 첫 일정으로 청와대 지하벙커인 국가안보실 국가위기관리센터를 찾아 안보와 재난 분야 시스템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청와대로 이전과 함께 집권 2년차를 시작하는 병오년 2026년 새해 공식 일정도 예정돼 있겠지만 다시 청와대 시대를 여는 첫 국무회의의 상징적 의미가 적지 않다.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 집무실인 여민1관에서 주한 베냉공화국 대사 내정자 아그레망를 청와대 이전 후 첫 재가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특히 국무회의 생중계는 국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개성, 책임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국민과 함께 국정의 철학을 공유하고 공직사회에 긴장도를 불어넣는 측면에서 이재명 정부가 손꼽는 큰 성과 중에 하나다. kjw8619@newspim.com 2025-12-30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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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하는 일이며 실체파악 잘 못했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30 yym58@newspim.com   2025-12-3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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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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