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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62분 뛴 황희찬 침묵속... 獨이적생 비르츠, 리버풀 데뷔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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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프턴, 리버풀 원정 1-2... 18경기째 무승에 11연패 수렁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선발로 나선 황희찬은 또 침묵했다.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울버햄프턴 원더러스는 11연패를 당했다.

울버햄프턴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리버풀에 1-2로 졌다. 개막 이후 18경기 연속 무승(2무 16패) 승점은 2로 단연 최하위다. 3연승을 달린 리버풀은 4위로 올라섰다.

시즌 반환점도 지나지 않은 시점이지만 울버햄프턴의 강등은 확정적이다. 17위 노팅엄 포리스트(승점 18)와는 승점 16 차, 바로 위 19위 번리(승점 12)와도 10점 차로 추격의 사정권에서 벗어나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박상욱 기자 = 황희찬이 28일(한국시간) EPL 18라운드 리버풀과의 원정 경기에 앞서 몸을 풀고 있다. [사진= 울버햄프턴 SNS] 2025.12.28 psoq1337@newspim.com

황희찬은 이날 2선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리그 3경기 연속 선발로 톨루 아로코다레, 마테우스 마네와 함께 공격을 맡았다. 62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결정적인 장면은 만들지 못했다. 슈팅은 한 차례에 그쳤고 후반 17분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과 교체됐다. 올 시즌 리그 성적은 13경기 1골에 머물러 있다.

울버햄프턴은 잘 버티다 전반 막판에 무너졌다. 전반 41분 제레미 프림퐁이 오른쪽 페널티지역을 허물었고, 컷백을 받은 라이언 흐라번베르흐가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선제골을 만들었다. 1분 뒤 에키티케의 침투 패스를 받은 플로리안 비르츠가 골키퍼를 피해 추가골을 넣었다. 비르츠는 지난 6월 레버쿠젠(독일)을 떠나 최대 1억1600만파운드(약 2264억원)의 이적료에 리버풀로 옮긴 독일 국가대표 미드필더 출신 비르츠의 EPL 데뷔골이다.

[리버풀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비르츠가 28일(한국시간) EPL 18라운드 울버햄프턴과 홈 경기에 데뷔골을 넣고 골 셀레브레이션을 하고 있다. 2025.12.28 psoq1337@newspim.com

0-2로 끌려간 울버햄프턴은 후반 7분 산티아고 부에노의 만회골로 추격에 나섰다. 이후 교체 카드를 빠르게 쓰며 점유율을 끌어올렸지만 더 이상의 골은 나오지 않았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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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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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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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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