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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데일리 이슈(12.24)] 美 드론 수입금지, 위안화 절상, 베이징 L3 자율주행 번호판 발급, 부동산 안정화, 충전기 1만개 설치, 리튬 낙관론, 식품 라이브커머스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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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12월 24일 오전 06시0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와 중국 유력 경제매체 거룽후이(格隆匯)에 따르면, 12월 24일 중국증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핵심 이슈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 정책·경제·산업별 주요 이슈

1. 美 외국산 드론∙부품 수입금지 '중국 겨냥'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국가 안보 위협'을 이유로 외국산 드론과 관련 부품의 미국 내 수입을 금지하기로 한 조치에 대해 중국 외교부와 상무부 대변인은 "미국 측이 '국가안보' 개념을 과도하게 확대하고 중국 기업을 부당하게 억압하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관련 조치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22일(현지시간) 미 연방통신위원회(FCC)는 외국산 무인항공시스템과 그 핵심 부품을 FCC의 인증 규제 대상 목록(Covered List)에 포함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실상 높은 시장 점유율을 자랑하는 중국산 제품의 수입을 전면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미국 언론은 트럼프 행정부가 세계 최대 드론 제조사인 중국 DJI를 겨냥해 내린 조치로 해석했다.

[사진 = DJI 공식 홈페이지] 세계 최대 드론 제조사인 중국 DJI 제품 홍보 이미지.

2. 위안화 가치 상승, 1년2개월래 최고

12월 23일 오후 4시 30분 기준(현지시간) 온쇼어(역내)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은 달러당 7.0287위안으로 마감하며 7.03선 밑으로 떨어졌다. 위안화 가치가 2024년 10월 이후 최고치 수준으로 올랐다는 뜻이다. 옵쇼어(역외) 위안화 환율도 2024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장중 7.02선을 돌파했다.

3. 충칭 이어 베이징시, L3 자율주행 번호판 발급

12월 23일 베이징시 공안국 교통관리국은 북경자동차(BAIC 1958.HK) 산하의 아크폭스(極狐∙ARCFOX) 브랜드의 지능형 커넥티드카 3대에 대해 베이징시 최초로 L3급 고속도로 자율주행 전용 번호판을 정식 발급했다. 이번에 발급된 번호판은 '징(京∙베이징) AA0001Z', '징AA0733Z', '징AA0880Z'다.

이에 앞서 20일에는 창안자동차(長安汽車∙장안자동차 000625.SZ) 산하의 선란자동차(深藍汽車·DEEPAL)가 충칭(重慶)시 공안국 교통관리부로부터 L3 자율주행 차량 번호판 '위(渝∙충칭) AD0001Z'을 발급받았다.

이는 12월 15일 중국 공업정보화부가 국내 최초로 이들 두 브랜드 차량에 대해 L3 자율주행 제품 진입 허가증을 발급한 이후의 후속 조치다.

'제품 진입 허가'란 해당 차량을 정식 자동차 제품으로 인증해주는 절차로, 이를 거쳐야만 현지 양산∙판매∙번호판 등록이 가능해진다. 번호판 등록을 완료했다는 것은 향후 양산과 판매로 이어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사진 = 선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중국 중국 완성차 제조사 장안자동차(長安汽車∙창안자동차 000625.SZ) 산하의 전기차 브랜드 선란자동차(深藍汽車·DEEPAL)의 SL03 모델.

4. 中 부동산 시장 안정화 대책 강구

최근 베이징에서 전국주택도시농촌건설 업무회의가 열렸다.

주택도시농촌건설부 니훙(倪虹) 부장은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도시별 맞춤 정책을 통한 신규 공급 통제 △재고 해소 △공급 최적화에 중점을 둘 것을 강조했다.

또한 △도시 업그레이드와 도심 마을 개조와 연계해 기존 용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재고 주택을 매입해 공공임대주택, 안즈팡(安置房, 철거민을 위해 제공되는 주택), 기숙사 등으로 활용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 '26년 고속도로 휴게소 충전기 1만개 설치

중국 교통운수부 도로국 저우룽펑(周榮峰) 국장은 23일 국무원 신문판공실 기자회견에서, 2026년까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 1만개 이상의 전기 충전기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중 25% 이상은 고출력(대용량) 충전기로 설치될 예정이다. 특히 명절 등 충전 수요가 집중되는 휴게소나, 충전시설 이용률이 40%를 초과하는 상시 혼잡 휴게소에는 신규 설치 충전기를 원칙적으로 모두 고출력형으로 배치할 것이라고 전했다.

6. 리튬 수요증가∙재고축소 '가격 상승' 전망

중국 비철금속공업협회 리튬업계 분회가 2025년 11월 리튬 산업 운영 현황을 공개했다.

2025년 11월 탄산리튬 선물 가격은 점진적으로 상승했고 변동성도 점차 확대됐다. 리튬 기업들의 3분기 실적이 회복되면서 향후 리튬 가격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낙관적으로 바뀌고 있다고 밝혔다.

향후 시장을 전망해보면, 점진적으로 상승하는 수요의 뒷받침 속에 탄산리튬 재고는 앞으로도 상당 폭의 감축(재고 축소) 추세를 이어가면서 가격 하단에 견고한 지지선을 제공할 것이며, 단기적으로 탄산리튬 가격은 강세 위주의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7. '식품안전 수호' 라이브커머스 감독 강화

12월 23일 시장감독관리총국은 식품안전 주제 브리핑을 개최하고 식품 라이브커머스에서 다이훠(帶貨, 스타나 유명인이 상품 판매에 나서 대중의 소비에 영향을 미치는 현상) 행위를 통제하는 규정을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본 규정은 라이브커머스 운영자에 대한 엄격한 관리감독을 시행하기 위한 법적 근거로, 식품 관련 라이브 방송 중 발생할 수 있는 식품안전 위험을 보다 효과적으로 예방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 중국증시 상장사 뉴스

① 보나필름(001330.SZ) : 영화 투자 및 배급업체. '아바타 3'에 대한 투자 수익권 비율이 낮아, 단기 실적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밝힘.

② 충칭농상은행(601077.SH) : 2025년도 중간 배당 계획을 공개하며, 주당 0.20336위안(세전)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힘.

③ 동방우홍(002271.SZ) : 방수코팅 재료 생산업체. 미국 현지 소재의 전액출자 자회사가 피싱 금융사기에 연루된 것으로 의심되며, 관련 피해 금액은 약 171만8300 달러에 달한다고 밝힘.

④ 영파진유과기(300953.SZ) : 정밀 구조부품 제조업체. 최대 18억8000만 위안을 모집해 리튬이온 배터리 정밀 구조부품 생산능력 확장 프로젝트에 투입할 계획.

⑤ 금우바이오(600201.SH) : 수의약품 백신 연구개발업체. 자회사 바이오홀딩스(生物控股)가 5000만~1억 위안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 매입할 계획.

⑥ 영파화상전자(002048.SZ) : 자동차 부품 개발업체. 자회사가 로봇 관절 수주를 따냈다고 밝힘.

⑦ 백특리(603596.SH) : 자동차 브레이크 시스템 관련 제품 연구개발 업체. H주 발행과 홍콩증권거래소 상장을 추진 중이라고 공시함.

⑧ 석대승화(603026.SH) : 유기화학 제품 제조사. H주 발행과 홍콩증권거래소 메인보드 상장 계획 밝힘.

⑨ 경동방(000725.SZ) : 디스플레이 공급업체. 자회사 경동방에너지테크놀로지(京東方能源科技)가 베이징증권거래소 상장 지도 과정을 통과했다고 발표함.

⑩ 화신시멘트(600801.SH) : 시멘트 제품 생산업체. 모기업 화신그룹(華新集團)이 2억~4억 위안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 매입할 것이라고 밝힘.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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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지분 9440억 매각…"개인자금 조달"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재산분할 소송에 필요한 개인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약 9440억원 규모의 SK㈜ 지분을 매각한다. 매각 금액은 지난 7월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최 회장에게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한 재산분할금 9440억원과 같은 규모다. 다만 최 회장은 해당 판결에 재상고해 현재 대법원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회장은 보유 중인 SK㈜ 보통주 165만3924주를 총 9439억9994만원에 처분하는 거래계획을 공시했다. 거래가 완료되면 최 회장의 보유 주식은 1297만5472주에서 1132만1548주로 줄고 지분율은 17.76%에서 15.49%로 낮아진다. SK㈜는 이번 지분 변동에 대해 "최대주주가 재산분할 소송 관련 개인 자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사진=뉴스핌DB] 최 회장의 매각 규모인 9440억원은 서울고법이 지난 7월 재산분할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한 금액과 일치한다. 최 회장은 이후 재상고하면서 9440억원 가운데 7000억원은 다투지 않고 나머지 2440억원에 대해서만 대법원의 판단을 받기로 한 상태다. 지분 매각은 두 갈래로 진행된다. 97만2493주는 주당 55만9387원, 총 5440억원에 전략적 투자자에게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한다. 나머지 68만1431주는 주당 58만7000원, 총 4000억원 규모로 증권사 대상 주가수익스왑(PRS) 거래를 병행한다. 실제 거래는 오는 11월 2일 이뤄질 예정이다. PRS 계약 기간은 3년이다. 기준가격은 주당 58만7000원으로, 향후 거래 상대방이 해당 주식을 처분했을 때 실제 매각 금액과 기준가격의 차이를 서로 정산하는 구조다. 이에 따라 최 회장은 주식을 처분한 이후에도 일정 기간 SK㈜ 주가 변동에 따른 손익을 공유하게 된다. SK는 대규모 주식을 정규장에서 일시에 처분하지 않고 전략적 투자자와 증권사를 대상으로 거래해 시장 영향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또 거래 후에도 최 회장이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율은 거래 전 25.2%에서 22.9%로 낮아진다. 의결권 있는 주식 기준으로는 최 회장 지분율이 23.9%에서 20.8%, 특수관계인 포함 지분율은 33.5%에서 30.5%로 줄어든다. syu@newspim.com 2026-10-0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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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양궁, 인도 꺾고 리커브 단체전 金과녁 명중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최강 한국 남자 양궁이 여자 단체전의 아쉬움을 씻어내며 한국 양궁의 자존심을 굳건히 지켰다. 김우진(청주시청),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이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다. 2024 파리 올림픽 단체전 정상에 함께 섰던 세 선수는 다시 한번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금빛 과녁을 명중시키며 세계 최강의 저력을 유감없이 증명했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제덕(왼쪽부터), 김우진, 이우석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전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으로 이뤄진 한국 남자 리커브 대표팀은 2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인도를 세트 스코어 5-1(56-56 57-50 56-54)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승리를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이번 금메달은 앞서 펼쳐졌던 여자 단체전의 충격을 딛고 일어선 결과라 더욱 값졌다. 한국 여자 양궁은 이번 대회 결승에서 인도에 발목을 잡히며 무려 28년 동안 이어져 온 8연패 행진이 중단되는 아픔을 겪었다. 김제덕 역시 앞서 강채영과 나선 혼성 단체전 준결승에서 중국에 패한 뒤 동메달에 머물며 아쉬움을 삼켰다. 그러나 남자 대표팀이 든든하게 중심을 잡으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제덕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우진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우석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토너먼트 과정은 완벽했다. 16강에서 타지키스탄을 6-0으로 완파한 한국은 8강에서 몽골을 5-3으로 꺾었다. 준결승에서는 대만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6-0 완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 상대는 이날 여자 단체전에서 한국을 꺾었던 인도였다. 1세트에서 한국은 27대 29로 리드를 내줬으나 뒷심을 발휘해 56-56 동점을 만들며 세트 포인트 1점씩을 나눠 가졌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 선수들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을 마치고 태극기를 들어보이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균형은 2세트에서 곧바로 무너졌다. 한국은 첫 세 발을 모두 10점에 꽂아 넣으며 3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인도가 흔들리는 사이 한국은 57점을 기록해 세트 스코어 3-1로 앞서갔다. 3세트에서도 빈틈은 없었다. 한국은 인도가 54점에 그친 사이 56점을 합작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우승으로 김우진은 통산 네 번째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수확했고 이우석은 통산 세 번째, 김제덕은 두 대회 연속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전 정상 탈환에 성공한 한국 양궁 대표팀은 3일 열리는 개인전에서 추가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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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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