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종합 미디어 콘텐츠 그룹 모비데이즈가 지난 16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25 카카오 파트너스 커넥트(2025 Kakao Partners Connect)'에서 '올해의 프리미어 파트너사' 수상하였다고 19일 밝혔다.
'2025 카카오 파트너스 커넥트'는 카카오 광고 사업의 운영 현황과 향후 전략을 공유하고, 파트너사와의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다. 카카오는 파트너사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광고 상품과 운영 환경을 고도화하며, 광고주와 이용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지속 가능한 광고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모비데이즈는 카카오 광고 사업 전반에서의 성과와 파트너십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인정받아 '올해의 프리미어 파트너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프리미어 파트너상'은 연간 매출, 계정 수, 성장률 등 주요 지표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파트너사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카카오 광고 사업에서 높은 수준의 파트너십 성과를 의미하는 상이다.

모비데이즈는 카카오 프리미어 파트너사(KPP)로서 다년간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광고주별 목적에 맞춘 퍼널 전략과 매체 특성에 최적화된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 성장과 계정 확대 성과를 이어왔다.
이러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메시지 광고, 디스플레이 광고, 브랜드 검색 광고 상품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통합 운영 전략을 적용해 광고 효율을 높였으며, 신규 광고 상품 출시 이후에는 적극적인 세일즈와 상품 활용을 통해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 이를 통해 카카오 광고 상품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광고주 성과 개선을 지원했다.
모비데이즈 이광수 마케팅 부문 대표는 "이번 수상은 카카오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성과 중심의 운영 역량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모비AI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광고 운영과 자동화 역량을 강화해, 광고주와 이용자 모두에게 의미 있는 성과를 제공하는 파트너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