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대전 대덕구 목상동 대전공장 중앙휴게실에서 'H-KIDZ 어린이집 스토리북 전시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대전공장 직장어린이집 아이들의 성장을 응원하고 아빠와 함께 교감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0년 본사 테크노플렉스를 비롯한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 대전공장, 금산공장에 직장어린이집인 H-KIDZ 어린이집을 각각 설치 및 운영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임직원 모두가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할 수 있도록 보육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건강한 미래세대 육성에 나서고 있다, 앞으로도 보육하기 좋은 기업을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