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글로벌 X-ray 진단기기 제조기업 제노레이(대표 박병욱)가 연말 사회 공헌 활동을 마치며 이웃에게 온정을 전했다고 알렸다.

제노레이는 25년 업력의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매년 지역 봉사 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
첫 번째 봉사 활동인 '연탄 나르기'에서 제노레이 임직원 봉사자는 연탄을 합심하여 배달하여 인근 취약 계층의 겨울나기를 도왔다. 이어 진행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와 '급식 봉사'에서도 직접 담근 김치와 무료 급식을 나누며 지역 사회에 이바지했다.
한편,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기획, 진행되는 제노레이 연말 봉사 활동은 2020년부터 기업 정기 행사로 자리를 잡았다.
제노레이는 2001년 설립 이래 해외 80여 개국에 제품을 판매하는 굴지의 헬스케어 기업으로, ▲무역의 날 동탑 산업 훈장, 대통령 표창을 수훈한 바 있으며, ▲브이원텍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제노레이는 "기업 성취에 걸맞는 사회 환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밝히며, 정기 봉사 활동에 더하여 2024년 홀트아동복지회에 1,000만 원을 후원해 청소년 해외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했다.
이외에도 임직원 복지와 청년 일자리 창출, 우수 근무 환경 조성 노력을 인정받아 일자리 으뜸기업(대통령상)으로 선정되는 등 기업 안팎으로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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