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강원산지 등 건조특보 발효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월요일인 8일은 수도권과 강원도가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권은 오전부터,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11도로 전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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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8일인 월요일은 아침 수도권 기온이 0도로 추위가 예상된다. 사진은 서울의 체감온도가 영하 12도까지 내려가며 한파특보가 발효된 지난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칼바람을 맞으며 출근을 하고 있는 모습. 2025.12.03 yym58@newspim.com |
건조특보가 발효된 동해안과 강원산지, 일부 경남권은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야외 활동 시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에 유의가 요구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5~7도, 낮 최고기온은 4∼11도로 전망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0도 ▲인천 0도 ▲춘천 -3도 ▲강릉 4도 ▲대전 2도 ▲대구 4도 ▲전주 3도 ▲광주 5도 ▲부산 7도 ▲제주 10도 ▲울릉도·독도 6도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5도 ▲인천 4도 ▲춘천 6도 ▲강릉 10도 ▲대전 8도 ▲대구 9도 ▲전주 9도 ▲광주 9도 ▲부산 11도 ▲제주 12도 ▲울릉도·독도 8도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0.5~3.5m, 남해상에서 0.5~2.0m, 동해상에서 0.5~4.0m로 다소 높게 일겠다.
calebca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