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키움증권은 수도권 소재 9개 대학에서 재학생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Z세대(Gen-Z)를 응원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커피차를 활용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달 서울대를 시작으로, 세종대, 서울시립대, 단국대, 덕성여대, 명지대, 경희대, 숭실대, 아주대 등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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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국대 학생들이 3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죽전 캠퍼스에서 키움증권이 제공한 커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사진=키움증권] |
각 학교별 주요 이동 동선에 커피차를 배치해 재학생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무료로 커피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한다.
학교별로 300잔의 무료 음료가 제공되며, 조기 소진 시 100잔을 추가 지원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키움증권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홍보를 넘어 Z세대와 직접 소통하며 친밀감을 형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키움증권을 더욱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며 "Z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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