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이번 앨범으로 음악방송 1위를 한다면, 그게 저희의 '홈런'이지 않을까 싶어요. 큰 '홈런' 한 방 터뜨리겠습니다."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나우즈가 팀 리브랜딩 후 두 번째 앨범으로 컴백했다. 세 번째 싱글 '플레이 볼(Play Ball)'은 4개월 만의 신보로, 이들은 '플레이 볼'을 통해 폭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글로벌 무대에 도전장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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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나우즈.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2025.11.28 alice09@newspim.com |
"'플레이 볼'은 심판이 게임을 선언할 때 외치는 말인데, 저희도 또 한 번 새로운 도전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는다는 의미를 담았어요. 4개월이란 빠른 시간 안에 컴백을 했지만 나우즈가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않았던 모습을 선보일 수 있는 특별한 앨범이 될 것 같아요."(현빈)
"이번에도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많은 분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드리고자 열심히 작업했어요. '플레이 볼'로 팬들과 리스너, 대중들이 좋은 에너지를 얻어가셨으면 좋겠어요."(연우)
나우어데이즈로 데뷔했던 이들은, 지난 6월 팀명을 지금의 '나우즈'로 리브랜딩하고 7월 첫 미니앨범'이그니션(IGNITION)'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출발이었다면, 이번 '플레이 볼'은 도약의 발판인 셈이다. 타이틀곡 '홈런(homeRUN)'은 불확실한 미래마저 기회로 바꾸는 청춘의 도전과 성취를 담아냈다.
"야구라는 콘셉트에 청량한 느낌이 많다고 생각했어요. 저희 나우즈는 색다르게 힙합 장르를 섞어서 지금가지 보지 못한 저희의 특별함을 보여드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회사에서 상의를 하면서 각 멤버별로 포지션도 정했고요(웃음). 야구에서 외야수가 시야가 넓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저도 팀의 리더로서 넓은 시야를 갖고 다양한 생각을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서 전 외야수 포지션입니다."(현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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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나우즈.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2025.11.28 alice09@newspim.com |
"회사에서 멤버 성격별로 어울리는 포지션을 추천받았어요. 저는 운동을 좋아해서 빠른 순발력이 필요한 내야수 포지션으로 정했고요. 특히 모든 스포츠가 그렇지만 야구도 단합력이 정말 중요하잖아요. 저희도 단합력 하나만큼은 최고거든요. 이런 시간들을 통해 이번 곡처럼 '홈런'을 치고 싶어요."(시윤)
리브랜딩 후 컴백인 만큼, 멤버들은 이번 앨범에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 멤버 진혁은 타이틀곡 작사에, 시윤은 수록곡 '겟 벅(GET BUCK)' 작사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 중에서도 '야구'가 메인 콘셉트인 만큼, 멤버들은 타이틀곡에 대한 만족도를 내비쳤다.
"타이틀곡이 정해지면서 작사에 참여할 수 있는 너무 좋은 기회를 주셨어요. '홈런'이라는 주제를 받으면서 정말 제가 야구 선수가 됐다고 생각하고 가사를 썼거든요. 힘든 과정을 밟고 올라가 언젠가 정상에 오르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려고 했어요."(진혁)
"타이틀곡이 인기 있는 종목을 콘셉트로 가져왔기 때문에 대중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실 거라고 생각해요. 안무에서도 야구 제스처를 많이 넣기도 했어요. 가사도 그렇고, 중독성 있는 파트가 많아서 이번 타이틀곡에 기대가 커요(웃음)."(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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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나우즈.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2025.11.28 alice09@newspim.com |
"야구 콘셉트에 맞게 어떻게 하면 에너지를 잘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연구했어요. 멤버가 다섯 명이라 인원수가 많은 그룹에 비해서 큰 에너지를 전달하는 게 어려울 수도 있지만, 저희만의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채우려고 노력했거든요. 저희만의 에너지와 멤버들이 참여한 가사도 주의 깊게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시윤)
발매하는 앨범마다 각기 다른 장르의 곡을 통해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지만, 그럼에도 공통된 것은 앨범에 대한 '진정성'이었다. 리브랜딩 후 나우즈의 색깔을 더 각인시켜야 하는 이들은 새 앨범으로 원하는 목표 또한 뚜렷했다.
"멤버들이 각자 원하고, 좋아하는 장르가 다 있는데 각자가 좋아하는 장르를 나우즈가 불렀을 때 저희 팀만의 색깔이 또 나오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한 가지 장르에 국한되고 싶지 않아요. 이번 활동으로 원하는 목표는, 음악방송 1위입니다. 하하. 1위를 한다면 정말 '홈런'이지 않을까 싶어요. 언젠가 '홈런' 한 방 제대로 터뜨리겠습니다."(현빈)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