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십자 리포트 주요내용
iM증권에서 녹십자(006280)에 대해 '면역글로불린 시장의 성장성은 향후에도 현재의 흐름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 수요 대비 공급이 과잉인 혈액제제 특성 상 약가와 시장 규모 모두 우상향하는 시장. 2024년 3분기부터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 중인 알리글로를 주목. 향후 자회사(ABO홀딩스)를 통한 자체 원료 조달에 따른 이익 개선과 점유율 상승에 따른 외형 성장 기대. 알리글로의 2026년 이후 발생하는 매출을 현가화한 가치는 약 1조원으로 제시'라고 분석했다.
또한 iM증권에서 '26년 매출 및 영업이익을 2조 4,155억원(YoY +17.8%), 557억원(YoY +73.6%, OPM 2.7%)으로 전망. 올해 3분기부터 팍스로비드가 상품 라인업에 포함됨에 따라 외형 성장은 2026년에도 이뤄질 것. 연도가 거듭될수록 수익성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군(처방의약품, 알리글로 등)의 성장을 주목'라고 밝혔다.
◆ 녹십자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신규 목표가, 200,000원(최근 1년 이내 신규발행)
iM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최근 1년 중 처음으로 목표가 200,000원을 제시했다.
◆ 녹십자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90,714원, iM증권 긍정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오늘 iM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90,714원 대비 4.9%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현대차증권의 210,000원 보다는 -4.8% 낮다. 이는 iM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녹십자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90,714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92,091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녹십자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