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가 낙찰자 선정 투명성 확보
[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공공자원의 효율적 관리와 재정 수입 증대를 위해 폐수도계량기 6,606전을 25일 온비드에서 공개 매각한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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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수도계량기 및 부속자재 [사진=김해시] 2025.11.24 |
이번 매각 대상은 올 상반기 유효기간 경과로 교체한 폐수도계량기와 부속자재로 시는 이달 초 분류 작업과 감정평가를 완료했다. 매각은 공개 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고가 낙찰자가 선정된다.
김종호 수도과장은 "이번 매각이 투명한 행정과 자원 순환, 재정 확보를 동시에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철저한 준비와 공정한 절차로 시 재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공개 매각을 통해 불용물품 처분의 투명성을 높이고 재정 건전성 강화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