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성주군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2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4분쯤 성주군 선남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내부 발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진화 인력 44명과 장비 18대를 투입해 발화 3시간 만인 이날 오후 11시 44분쯤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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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오후 8시44분쯤 성주군 선남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내부 발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11.23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철골조 2층 건물 일부가 소손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3600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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