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21일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원리의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2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은 경북 소방은 진화 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2시간 37분 만인 이날 오전 3시 58분쯤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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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원리의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2시간30여분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5.11.21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30평 규모 철골조 건물 15평가량이 반소하고 집기류 등이 소실됐다.
소방과 경찰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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