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스템·신산업 첨단 콘텐츠 홍보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K BALANCE'에 참가해 도의 균형성장 정책과 미래 비전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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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K BALANCE 포스터 [사진=경남도] 2025.11.19 |
경남도 전시관은 '대한민국 제조 AI 메카 경남'을 주제로 AI 대화형 시스템과 개인 맞춤형 굿즈 제작 등 첨단 콘텐츠를 선보인다.
제조AI, 우주항공,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신산업 경쟁력과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남부내륙고속철도, 진해물류배후단지 조성 등 핵심 인프라 정책을 함께 홍보한다.
전시 공간에는 경남의 대표 포토존과 AI 휴먼 대화, 퀴즈 게임, SNS 이벤트가 마련돼 관람객 참여를 유도한다.
별도 운영되는 '경남혁신도시 투자유치 홍보부스'에서는 입주기업 지원과 정주환경을 안내하고 투자 상담으로 기업인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정혜년 경남도 균형발전단장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경남 제조AI 산업과 주요 SOC 사업을 널리 알리겠다"며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조속 제정이 국가균형 발전에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