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경기 북부의 마음을 듣다 – 분단의 경계에서 기회와 희망의 땅으로
일시: 11월 14일(금) 14:00
장소: 라이브러리스테이 지지향(경기 파주시)
참석자:
▲지자체·정부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경일 파주시장, 윤호중 행안부 장관, 안규백 국방부 장관
▲정당·국회(더불어민주당)
박지혜 의원, 이재강 의원, 윤후덕 의원, 박정 의원, 이기헌 의원, 김영환 의원, 최민희 의원, 김용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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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모두발언 핵심 정리
1) "경기 북부의 특별한 희생… 늘 뒤로 밀려왔다"
대통령은 경기 북부가 국가 전체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감당해 왔지만 보상·지원은 부족했다고 지적.
과거 지사 시절 권한 한계로 해결하지 못한 아쉬움을 언급하며,
"이제는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는 위치가 됐다"며 제도 개선 의지를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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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5.11.13 photo@newspim.com |
2) 미군 반환 공여지·군사규제 등 구조적 불합리 지적
동두천 사례 언급
→ "수재 피해 줄일 수 있는 단순한 조치도 수년간 해결 안 됐다"
→ 문재인 정부와 협의해 처리한 경험 소개
경기 북부의 상수원·군사시설 규제로 인한 고통 반복 지적
→ "불합리한 규제는 신속하게 해결"
3) "의례는 최소화… 요지만 말하면 더 많은 시민 의견 들을 수 있어"
시민 발언 중심 구성 취지 강조
"불합리한 규제·지역 숙원은 부처 합동으로 빠르게 해결하겠다."
4) 대통령 발언 포인트 5줄 요약
경기 북부는 국가 안보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왔지만 보상은 부족했다.
공여지·군사규제 등 오랜 숙원 해결에 대통령이 직접 나서겠다고 약속.
예로 동두천·상수원 규제 등 지역 현안 구체적으로 언급.
대통령-시민 '직접 대화' 원칙 강조, 의원 발언은 배제하되 간단 인사 허용.
불합리한 규제는 부처 합동으로 신속히 처리하겠다고 재차 강조.
parks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