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중심의 주민 밀착 행보 '안전한 안치용'
[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안치용 의원이 '안전은 안치용'이라는 의정 철학을 바탕으로 주민 밀착형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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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안치용 용인시의원이 기흥구 영덕2동 청현마을 신일아파트 앞 보행 불편 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방문했다.[사진=안치용 용인시의원] |
13일 용인시의회에 따르면 안 의원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기흥구 영덕2동 청현마을 신일아파트 앞 보행 불편 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영덕2동 14-18번지 일대 횡단보도 위치 변경 논의를 위해 마련됐으며 안 의원은 용인동부경찰서 교통과 관계자, 영덕2동장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주민 보행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한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했다.
현장에서 보행자들이 겪는 불편을 직접 확인하고 차량 통행과 보행 안전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최적의 대안을 찾는 데 주력했다.
안 의원은 "주민 안전과 편의는 결코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현장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직접 발로 뛰어야 진정한 해답을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안치용 의원은 지난해에도 겨울철 상습 결빙구간인 공세동 도로에 염수분사시설 설치를 주도해 빙판길 사고 예방과 주민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이는 단순 민원 해결을 넘어 주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그의 의정 철학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다.
안 의원은 "사소해 보이는 보행 불편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각심을 늦추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은 안치용'이라는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용인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erar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