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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간 내란 재판 불출석했던 尹, "주 4회 재판 끄떡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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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 내란우두머리 재판도 출석 예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두 개의 형사재판으로 주 4회 가량 재판을 받는 것에 대해 "끄떡없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12일 윤 전 대통령의 변호를 맡은 배의철 변호사는 이날 접견을 통해 윤 전 대통령이 "많은 시민들께서 편지를 통해 주 4회에 달하는 재판과 수사로 악화할 제 건강을 걱정해 주셨다"라며 "저는 끄떡없다. 재판에 출정해 진실의 빛으로 거짓을 밝히고, 무너진 법치를 공의로 바로 세우는 것이 제가 해야 할 투쟁"이라고 밝혔다.

윤석열 전 대통령. [출처=서울중앙지법 유튜브]

윤 전 대통령은 "청년들과 함께 '자유와 주권회복을 위한 기도회'를 준비하고 있다는 젊은 목사님의 편지를 받았다"라며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자유의 정신으로 무장한 청년들을 보면 나라의 미래가 걱정되지 않는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관하신다. 상한 이 땅이 진실과 공의로 새롭게 되기를,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눈물 흘리는 국민과 청년들을 위해 오늘도 간절히 기도한다"라고 말을 맺었다.

윤 전 대통령은 오는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 심리로 열리는 본인의 내란우두머리 재판에도 출석할 예정이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은 지난 7월10일 재구속된 후 내란 재판에 16회 연속 불출석했다. 이에 따라 내란재판은 줄곧 궐석재판으로 진행됐다.

같은 법원 형사합의35부(재판장 백대현) 심리로 진행 중인 관련한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재판, 일명 '체포 방해' 재판도 첫 공판 이후 보석 청구가 기각되자 출석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지난달 30일을 기점으로 재판에 계속 출석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29일 오후 윤 전 대통령 측은 내란우두머리 재판에 출석할 것을 밝혔고, 다음날 법정에 피고인으로 출석해 공판에서 증인으로 나온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에 대해 직접 증인신문을 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연이어 열린 지난달 31일 체포 방해 재판에도 법정에 자리했다.

한편 윤 전 대통령은 일반이적 혐의에 대한 재판도 받게 된다. 같은 법원은 지난 11일 윤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의 일반이적 및 직권남용 혐의 사건을 형사합의36부(재판장 이정엽)에 배당했다. 

100win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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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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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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