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자람테크놀로지는 3일 이사회에서 전환사채 잔량 전액 소각을 결의했다
- 잔여 권면 66억원을 7월31일 콜옵션으로 취득해 이날 모두 소각하기로 했다
- 잠재 희석 물량 약 17만7000주가 사라져 주주 지분가치 보호 효과가 커졌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설희 인턴기자= 자람테크놀로지는 3일 이사회를 열고 제1회 전환사채 잔량 전액을 소각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를 통해 주주 지분가치를 보호한다는 평가다.
자람테크놀로지는 지난 2024년 7월 발행한 제1회 전환사채(권면총액 330억원) 가운데 보통주 전환이 완료된 264억원을 제외한 잔여 권면 66억원 전액을 지난 7월 31일 매도청구권(콜옵션) 행사를 통해 취득했다. 회사는 이날 이사회에서 취득 사채 전량의 소각을 결정했다.
이번 소각으로 제1회 전환사채의 잔액은 모두 소멸된다. 이에 전환가액 기준 약 17만7000주에 달하는 잠재 희석 물량도 모두 해소된다.

회사에 따르면 전환사채는 주가 상승 시 신주 전환에 따른 지분 희석 우려로 주가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해 왔다. 자람테크놀로지가 만기 전 취득한 전환사채를 재매각하지 않고 전량 소각을 선택한 것은 이러한 불확실성을 원천적으로 제거해 기존 주주의 지분 가치를 보호하겠다는 취지다.
자람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이번 소각은 전환사채와 관련한 시장의 우려를 완전히 매듭짓는 조치"라며 "무차입 수준의 재무구조와 충분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성장 투자와 주주가치 제고 노력을 병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winter10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