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GAM]기관의 매수의견∙자금 동향으로 판단② A주 최신 투자트렌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1월 기관 매수의견∙자금 집중된 A주 분석
5곳 이상 기관 평가, 장기 투자금 집중 A주
A주를 둘러싼 기관의 최신 투자트렌드 진단

이 기사는 11월 12일 오후 4시06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기관의 매수의견∙자금 동향으로 판단① A주 최신 투자트렌드>에서 이어짐.

◆ 기관 선호주 주요 선별 기준 '우수 실적'

실적 면에서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된 종목일수록 기관의 선호도가 높았다.

5곳 이상의 기관이 투자 평가를 내린 91개 종목 중 3개사는 올해 1~3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57개사는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호실적 달성 상장사'가 65.93%를 차지했다.

그 가운데 1~3분기 순이익이 100% 이상 증가한 종목은 컴퓨팅 파워 중심의 디지털 기술 솔루션 제공업체 윤택과기(潤澤科技∙Range Technology 300442.SZ), 중국 수소 버스 제조업체 복전자동차(福田汽車∙FOTON 600166.SH), 13개 'A+H(중국본토와 홍콩증시에 동시 상장된 종목) 증권사' 중 하나인 국태해통(國泰海通 601211.SH/2611.HK), 반도체 박막 증착 장비를 주로 생산하는 척형과기(拓荊科技∙PIOTECH 688072.SH)의 4개사였다.

그 중 윤택과기는 올해 1~3분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47억400만 위안을 기록해 전년 대비 성장률 210.74%를 달성했다.  

2009년 9월 설립된 윤택과기는 빅데이터, 클라우드컴퓨팅, 사물인터넷, 5G 기술 등의 응용산업 분야에서 늘어나는 컴퓨팅 파워 수요에 대응해 차세대 디지털 경제 산업 기술, 제품, 서비스 및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윤택과기 측은 "2025년 회사에서 납품한 액체냉각 캐비닛 설치 규모가 더욱 늘어나고, 액체냉각 데이터센터 운영의 안정성이 한층 더 강화됐다"면서 "올해 3분기까지 액체냉각 분야의 선두주자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고성능의 국산 액체냉각 컴퓨팅 인프라를 대규모로 구축한 업체로 자리매김했다"고 강조했다.

복전자동차의 경우 3개 분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1억12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7.45%의 성장률을 달성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3분기 단일 분기 실적으로 1764.21%의 폭발적인 성장률을 기록했다는 것이다.

앞선 9개월 간 복전자동차가 판매한 자동차는 48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10.9% 늘었다. 그 중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이 113.36% 늘어난 7만4000대에 달해 확실한 캐시카우(수익창출원)로 자리매김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11.12 pxx17@newspim.com

◆ 기관의 장기 투자금 유입 집중 '18개주'

이러한 관심을 반영하듯 실적 성장주로 유입된 기관의 장기 투자금 또한 눈에 띄게 늘었다.

올해 3개 분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57개 종목 중 18개 종목은 3분기 말 기준 사회보장펀드의 대규모 보유 종목으로 꼽혔으며, 사회보장펀드가 보유한 이들 종목의 총 시가총액은 192억5200만 위안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그 중 중국 중장비 대장주 삼일중공업(三一重工∙SANY 600031.SH), 미디어 섹터 대장주로 평가받는 포커스미디어(分眾傳媒∙FocusMedia 002027.SZ), 중국 대표 백색가전 제조업체 칭다오하이얼(海爾智家∙HAIER 600690.SH/6690.HK)의 경우 사회보장펀드 보유 주식의 총 시가총액 규모는 각각 41억4200만 위안, 26억8100만 위안, 18억9600만 위안으로 상위 3위권을 차지했다.

그 중 삼일중공업의 3개 분기 영업수익과 순이익은 657억4100만 위안과 71억3600만 위안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56%와 46.58% 늘었다. 3분기 단일 분기 기준으로는 각각 10.73%와 48.18%의 성장률을 달성했다.

[사진 = 삼일중공업 공식 홈페이지] 삼일중공업이 생산하는 레미콘 차량.

삼일중공업의 실적 호조는 건설 기계 산업의 전반적인 회복세에서 기인한다. 최근 건설 업계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며 굴착기(굴삭기)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것은 삼일중공업의 지속적 성장세에 기대감을 거는 핵심 배경 중 하나다.

중국 건설 경기의 바로미터로 불리는 굴착기 판매량 호조는 중국 건설업 경기가 그만큼 회복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점에서도 삼일중공업에게는 호재성 이슈로 작용한다.

중국공정기계공업협회(CCMA)가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 1~9월 각종 굴착기 판매량은 17만4039대로 전년 동기 대비 18.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 중 중국 국내 판매량은 8만9877대로 21.5% 늘었고, 해외 수출량은 8만4162대로 14.6% 증가했다.

칭다오하이얼의 경우 올해 3개 분기 매출과 순이익 모두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해당 기간 매출과 순이익은 2340억5000만 위안과 173억7300만 위안으로 각각 10%와 14.7%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중국 당국의 적극적인 이구환신(以舊換新, 노후 소비재를 신제품으로 교체) 정책 추진 효과 속에 가전제품 소비가 점진적으로 개선된 가운데, 특히 11월 1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중국 최대 규모의 쇼핑 축제인 '광군제(光棍節, 11월 11일 개최돼 솽스이<雙十一>로도 불림) 기간이라는 특수를 맞이하면서 하이얼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사진
"하메네이 제거 후가 더 문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열흘 안에 결정하겠다"고 시한을 제시하고, 초기 단계의 제한적 선제공격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란 정권이 실제로 붕괴할 경우 이를 대체할 뚜렷한 세력이 없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통령이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부를 겨냥한 군사 옵션을 선택할 경우 가장 큰 변수는 '그 이후'라고 지적했다. 최고지도자를 제거하더라도 누가 권력을 승계할지, 어떤 체제가 들어설지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사진=로이터 뉴스핌] 전 이란 고위 관리 출신으로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는 반체제 인사 모흐센 사제가라는 "하메네이와 최고 지휘관들을 제거한다면 문제는 그 다음"이라며 "이란이 실패 국가로 전락할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역시 최근 의회에서 복잡한 권력 이행 과정에서 미국이 협력할 상대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WSJ는 1979년 이란 혁명 당시와 현재를 대비했다. 당시에는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라는 구심점 아래 국내외 세력이 결집했지만, 지금은 그에 상응하는 상징적 지도자가 부재하다는 것이다. 이란 내부에서는 지난 10여 년간 선거 부정 의혹, 여성 인권 문제, 경제 위기 등을 계기로 반정부 시위가 반복돼왔다. 최근에도 "하메네이에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등장하는 등 반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 시위는 명확한 지도부나 조직 체계를 갖추지 못한 채 산발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평가다. 해외 반체제 세력 역시 단일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시린 에바디는 하메네이 제거를 위한 표적 공격에 찬성 입장을 밝혔지만, 이란 내 정치 활동가들 사이에서는 군사 개입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가장 주목받는 해외 인사는 팔레비 왕정의 마지막 왕세자인 레자 팔레비다. 그는 세속 민주주의로의 전환을 주장하며 지도자로 나설 뜻을 밝혔지만, 부친 통치 시절의 정치적 탄압과 사회적 불평등을 기억하는 이란인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다. 특히 쿠르드족과 아제르바이잔족 등 소수 민족 사회에서는 중앙집권적 통치에 대한 불신이 남아 있다. 좌파 성향의 이슬람계 반정부 단체 무자헤딘-에-할크(MEK)도 조직력을 갖추고 있지만, 해외 기반이 강하고 과거 이라크와 협력한 전력 등으로 국내 지지는 제한적이다. 일부 중동 및 유럽 당국자들은 하메네이 제거가 곧 체제 붕괴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한다. 보수 성향 인사들이 권력을 승계하거나, 오히려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란 의회 의장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등 강경 인물이 전면에 나설 경우 노선이 한층 강화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반면 1980년대 소련의 페레스트로이카와 유사한 점진적 개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시각도 있다. 이슬람공화국 창시자의 손자인 세예드 알리 호메이니가 온건 성향 종교인들과 가까운 인물로 거론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한적 타격을 시작으로 압박 수위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정권 교체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경우 이란은 권력 공백과 내부 분열에 직면하거나, 반대로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가능성도 있다는 진단이다. wonjc6@newspim.com     2026-02-20 15: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