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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참석자들이 11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Breaking Chains 2025 글로벌 공조 작전회의'에서 박수치고 있다. 이날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열리는 작전회의는 한국이 주도하는 초국가 스캠(사기)·인신매매 대응 공동작전을 위한 첫 대면 회의다. 인터폴, 아세아나폴,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 등 3개 국제기구와 16개 공조국이 참여한다. 2025.11.11 yooks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