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공주시 우성면 한 돈사 화재로 돼지 650마리가 폐사하는 피해가 발생했다.
11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7시 36분쯤 공주시 우성면 동곡리에 위치한 돈사에서 불이 나 건물 1동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 |
| 불. 화재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
불은 발생 43분만인 오후 8시 19분쯤 완진됐으나 자돈 650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1억 30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