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경북 포항시 환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4일 강원 삼척시 근덕면에서 지역복지 특화사업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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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포항시 환여동협의체 위원들과 삼척시 근덕면협의체 위원들이 지난 4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사진=삼척시] 2025.11.06 onemoregive@newspim.com |
6일 삼척시에 따르면 협의체 위원 15명은 이날 근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만나 '유채꽃 봄나들이 사업'과 '어르신 효잔치' 등 지역 여건에 맞춘 복지사업 추진 방안과 성과를 직접 청취했다.
근덕면 협의체는 1000여 명 이상이 참여한 사업 사례를 소개하며, 주민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환여동 협의체는 이번 교류를 통해 지역복지 역량 강화와 협력체계 구축의 실질적 방안을 모색했다.
협의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세심한 복지 서비스 제공과 나눔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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