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자사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총 잔고가 2조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의 올해 중개형 ISA 신규 고객 수는 약 11만 명 증가했으며, 자산은 약 5700억원 유입됐다. 지난달 기준 중개형 ISA의 투자자산 구성은 ETF(46%), 주식(32%), 예수금(11%), RP(4%), 채권(3%), 파생결합증권(2%), 펀드(1%) 순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중개형 ISA의 성장은 처음ISA 서비스, 시뮬레이터와 같은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과 연중 지속되는 중개형 ISA 특판상품 제공 및 다양한 이벤트가 배경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며 "앞으로도 처음ISA를 비롯한 맞춤형 투자 서비스와 ISA 전용 상품 경쟁력 강화를 통해 고객이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투자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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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투자증권 TP타워. [사진=신한투자증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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